“성차별·성폭력 해소 위해 페미니즘 절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2,297회 작성일 22-03-10 10:25본문
3월 8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대전지역 여성단체들이 성차별과 성폭력 해소를 위해 페미니즘이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3.8세계여성의 날 대전공동행동은 지난 8일 대전시청 북문 앞과 서대전네거리 인근 등에서 ‘모두의 내일을 위해 오늘 페미니즘’, ‘밤빛 캠페인’이라는 행사를 열고 “한국 사회에 뿌리 깊게 존재하는 성차별과 성폭력을 깨부수기 위해 페미니즘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차별적 한국 사회의 구조를 지적하며 고용시장에서 여성 노동자의 차별 해소를 위해 돌봄 중심의 사회로 전환, 헌법적 가치인 성평등 실현을 위해 ‘젠더 정의’를 실현, 구조적 차별을 해소하고 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연대’를 위한 투쟁의 가치를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3.8세계여성의 날 대전공동행동은 지난 8일 대전시청 북문 앞과 서대전네거리 인근 등에서 ‘모두의 내일을 위해 오늘 페미니즘’, ‘밤빛 캠페인’이라는 행사를 열고 “한국 사회에 뿌리 깊게 존재하는 성차별과 성폭력을 깨부수기 위해 페미니즘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차별적 한국 사회의 구조를 지적하며 고용시장에서 여성 노동자의 차별 해소를 위해 돌봄 중심의 사회로 전환, 헌법적 가치인 성평등 실현을 위해 ‘젠더 정의’를 실현, 구조적 차별을 해소하고 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연대’를 위한 투쟁의 가치를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대전공동행동은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돌봄 중심의 사회와 젠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페미니스트임을 당당히 밝히며 연대할 것”이라며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팔아 정치적 기득권을 유지하는 남성 독점 기득권 정치를 심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