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장애인 직업훈련… 취업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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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1,607회 작성일 22-05-16 10:07본문
충북 옥천군은 충청북도와 함께 장애인들에게 기업체 현장에서 실시하는 직업훈련으로 지역 내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은 장애인 취업을 위한 특화사업인 ‘상생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 욕구가 있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직업능력평가를 통해 사업체를 선정 후 현장 훈련을 진행하며 장애인과 기업을 매칭해 주고 있다.
사업 수행기관인 옥천장애인복지관은 훈련생 발굴·선정, 사전교육과 사후관리, 사업체 선정, 현장 훈련, 사업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취업 지원 사이트인 워크넷과 인적자원을 활용해 맞춤 사업체를 선별 후 개별적으로 방문, 사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현장 훈련 기간 업체 상담과 방문으로 원활한 장애 수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사업에 참여하는 소규모(상시 근로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주에게는 장애인 근로자를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지원되는 장애인 신규 고용장려금을 1명당 최대 960만원(12개월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지난해 발달장애인 2명과 올해는 1명이 지역 내 식품 업체에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오재훈 관장은 “장애인들이 살아가는 지역사회 내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아 자립할 수 있고, 기업은 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경제가 상생하길 기대한다”며 “복지관에서는 다양한 사업체와 직무개발을 위해 노력 중이고, 취업 후에도 안정적이고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이능희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군은 장애인 취업을 위한 특화사업인 ‘상생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 욕구가 있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직업능력평가를 통해 사업체를 선정 후 현장 훈련을 진행하며 장애인과 기업을 매칭해 주고 있다.
사업 수행기관인 옥천장애인복지관은 훈련생 발굴·선정, 사전교육과 사후관리, 사업체 선정, 현장 훈련, 사업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취업 지원 사이트인 워크넷과 인적자원을 활용해 맞춤 사업체를 선별 후 개별적으로 방문, 사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현장 훈련 기간 업체 상담과 방문으로 원활한 장애 수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사업에 참여하는 소규모(상시 근로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주에게는 장애인 근로자를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지원되는 장애인 신규 고용장려금을 1명당 최대 960만원(12개월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지난해 발달장애인 2명과 올해는 1명이 지역 내 식품 업체에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오재훈 관장은 “장애인들이 살아가는 지역사회 내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아 자립할 수 있고, 기업은 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경제가 상생하길 기대한다”며 “복지관에서는 다양한 사업체와 직무개발을 위해 노력 중이고, 취업 후에도 안정적이고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이능희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