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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 여자" 주 3회 딸 성폭행한 의붓 아빠 끔찍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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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2,157회 작성일 22-04-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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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빠에게 6년동안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해 온 한 여고생의 충격적인 사실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 카페 등에는 이 의붓아빠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법원 제출용 탄원서 서명이 공유되는 등 논란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지난 2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김은영(18?가명)양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 따르면 재혼 가정인 은영양의 가족 구성원은 은영양, 은영양의 친어머니, 의붓아버지 A씨, A씨의 친딸, 그리고 친어머니와 의붓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남동생이 있었다.

은영양은 "할머니가 아프셔서 엄마가 병원에 가셨는데, 아빠와 나만 있었다. 그때 내가 씻는다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아빠가 들어와서 '내가 씻겨준다'고 하면서 내 몸을 만졌다"면서 "그다음부터 계속 (아빠가) 안방으로 불렀다"고 지난날을 떠올렸다.

성추행에 이어 2년 뒤부터 의붓아빠의 성폭행이 시작됐다. 은영양이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17년 5월 은영양의 엄마가 출장을 가서 집을 비웠을 A씨는 잠든 은영양을 성폭행하려 했고, 잠에서 깬 은영양이 반항하자 주먹으로 폭행하기도 했다.
 

A씨의 범행은 은영양이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6년간 계속됐는데 주로 아내가 집을 비웠을 때나 다른 가족들이 잠들었을 때 은영양을 안방이나 서재로 불렀다.

뿐만 아니라 A씨가 은영양에게 성관계를 강요하는 듯한 메시지를 보냈던 사실도 드러났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LOML6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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