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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한 풀었더니…작년 미군 성폭력 신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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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1,279회 작성일 22-09-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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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군 기지와 공공장소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거리두기 등 규제가 해제되면서 미군 내 성폭력 신고 건수가 큰 증가세를 보였다고 미 NBC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작년 신고된 미군 내 성폭력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두 자릿수 상승률은 팬데믹으로 인한 규제가 강화됐던 2020년 1%, 그 전 해인 2019년 3%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뛴 것이다. 


지난해 미군 기지와 공공장소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거리두기 등 규제가 해제되면서 미군 내 성폭력 신고 건수가 큰 증가세를 보였다고 미 NBC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작년 신고된 미군 내 성폭력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두 자릿수 상승률은 팬데믹으로 인한 규제가 강화됐던 2020년 1%, 그 전 해인 2019년 3%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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