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 장애인 시설서 방송 유튜버…고소로 경찰 수사 > 소식지

본문 바로가기

폐쇄 장애인 시설서 방송 유튜버…고소로 경찰 수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2,405회 작성일 22-03-10 11:54

본문

28일 경기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유튜버 A씨를 건조물침입, 재물손괴 등 혐의로 고소한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이달 중순 연천군에 있는 장애인 시설에 무단으로 들어가 '흉가 체험' 콘텐츠를 찍고 이 내용을 유튜브에 올렸다.


콘텐츠를 본 시청자들이 경찰 등에 이 사실을 알렸고, 결국 고소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콘텐츠는 현재 유튜브에서 비공개된 상태다.

이 시설은 2015년 종사자들이 장애인을 폭행하거나 성추행하는 등 인권침해 사례가 지적돼 폐쇄됐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됐으니, 당사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연합신문


대표자 : 박두순대표전화 : 041-592-6500팩스 : 041-592-6666이메일 : cdassd6500@hanmail.net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역서5길 4, 두정프라자 301호사업자등록번호 : 312-80-13827

Copyright © (사)충남장애인복지정보화협회부설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