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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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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385회 작성일 23-02-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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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산층()은 상류층과 하류층 사이에 있는 중간 정도의 부를 가지고 있는 집단을 말한다.

단어에서 볼 수 있듯이 '중산층'은 말그대로 '중(中)간 정도의 재산(産)을 가지고 있는 계층(層)'을 뜻한다. 즉,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일정 범위 내의 소득을 가지고 있으면 다 중산층이다. 구체적인 숫자를 적자면 상위 16~60%[1]에 해당하는 인구가 되겠다. 2022년 4인 가족 기준 월소득 약 400~1000만원대#가 중산층에 해당한다.

다만 이론적 정의와 별개로 대중적으로는 '먹고 살 걱정은 하지 않지만 고소득층이나 부자라고는 보기 어려운 계층'을 의미하는 편이다. 표현하자면 상위 10~20% 정도. 이는 위의 정의와 상당한 차이가 있어서 언어 생활에 혼동을 불러 일으킨다. 따라서 OECD 기준에 나오는 'Middle Class'를 중산층이 아닌 '중간층' 또는 '중류층'으로 번역하고 겸사겸사 언중들에게 받아들여지는 뜻도 바꾸자는 말도 나온다.

2. 정의[편집]

중산층 기준은 소득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론과는 별개로 한국에서 중산층이라 함은 어느 정도 여유가 있고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는 계층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이 기준에서 보자면 어떤 수준이 되어야 중산층으로 볼지 정의가 애매하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일단 여유 자산이 생긴 시점에서는 어디에서 잘라야 할지 지극히 애매하다. 보통의 정의를 내릴 수 없듯이 '여유있는 삶'이라는 것도 정확한 경계를 내릴 수는 없다.

일례로 '부족한 것 없이'라는 말을 보면 '적당히 굶지 않고 먹고 살 정도'부터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별 생각 없이 살 수 있는 정도', '자녀가 유학을 원할 때 어디든 걱정 없이 보내줄 수 있는 정도', '돈 문제로 남에게 꿀리지 않는 것' 까지 광범위하게 해석할 수 있다. '적당히 굶지 않고 먹고 살 정도'는 확실히 서민적 생각이지만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별 생각 없이 살 수 있는 정도' 정도 까지 되면 이미 평균 이상의 경제력을 가진 셈이고, '자녀가 유학을 원할 때 어디든 걱정 없이 보내줄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충분히 고소득층이 되며, '돈 문제로 남에게 꿀리지 않는 것'까지 되면 이미 재벌급의 경제적 지배층이다. 이미 명제 하나에서 '서민', '평균 이상의 경제력을 가진 계층', '고소득층', '경제적 지배층' 모두가 해당되다 보니 객관성이 있을 수가 없다.

전통적으로 서구권에서 중산층이라고 하면 보통 중산층 특유의 사고방식을 가진 개인 혹은 집단을 의미한다. 실질적인 소득 수준과는 크게 관계가 없다는 것. 특정 계급은 고유의 이해관계를 가지고, 그러한 이해 관계는 곧 이를 정치화 할 수 있는 문화적인 배경을 가진다. 이를 일반적으로 '계급 의식'이라고 하는데, 상류층이나 노동자층이 그들 나름의 계급 의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소득 수준이 천차만별이다. 의식에 있어서는 상류층에 속한다고 여기는 사업가들도 버는 돈이 다르고, 하류층이라고 여기는 노동자들도 소득 수준이 제각각이다. 중소 기업을 운용하는 사업가가 대기업에 소속된 특수한 고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노동자보다 돈을 적게 벌 수도 있다는 것.[2] 이렇듯 중산층의 경우에도 중산층의 계급 의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소득은 천차 만별일 수 있다. 하지만, 정치 사회적인 스탠스에 있어서 '중소 기업을 운용하는 사업가'는 '글로벌 대기업을 운용하는 사업가'와 마찬가지로 친기업적이고 사업가에게 혜택을 주는 정책을 찬성할 것이며, '대기업의 억대 연봉 노동자'는 '일용직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노동자에게 혜택을 주는 정책을 찬성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계급 의식이다.

21세기에 들어서는 이러한 계층 의식이 모호해지고 있다. 서양은 일찍이 사회가 복잡해지고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분야가 늘면서 노동 계급 내에서도 전문화된 고소득 노동자가 등장했는데, 이들은 여전히 블루 칼라로 불리는 노동자 계층의 직업에 종사하지만 교양 및 문화적 수준은 중산층에 맞먹는다. 반면 미국의 마크 저커버그와 제프 베조스 같은 신흥 상류층은 기존 상류층과 다른 아비투스를 겪었기 때문에 서민, 중산층 문화를 주로 즐긴다. 한국에서도 대기업 생산직, 현장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역시 연봉이 많으며, 골프를 즐기고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가는 등 중산노동계급의 모습을 보인다.

2.1. OECD 기준[편집]

OECD의 분류법에 따른 중산층은 다음과 같다.
중산층은 한 나라의 가구를 소득순으로 세운 다음에 중위소득의 75~200% 까지의 소득을 가진 집단을 말한다.

예전에는 50~150% 기준을 사용했으나, 양극화, 빈부격차 심화로 비현실적 기준이라는 의견이 많아서, OECD에서 2016년 중위소득 75~200%로 중산층 기준을 바꿨다. 미국에서는 67~200% 기준을 예전부터 사용했던 것도 기준 변경에 영향을 미쳤다. 아직도 50~150% 기준 사용하는 교수나 공무원, 기자들이 많다.

여기서 중위소득이란 딱 50%에 위치하는 사람의 소득을 말한다. 예를 들어 국민이 5200만명이라면 소득순으로 2600만 등의 소득. 2020년 기준 중위소득 4인 가구 월 475만 원이므로, 월소득 356~950만 원에 해당하는 4인 가구가 중산층에 속한다.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서 가구 순자산 중간값이 약 2억 2500만원이므로, 1억 7천만원(상위 58%)에서 4억 5천만원(상위 29%) 정도가 중산층에 해당할 것이다.

가구 순자산 규모와 처분가능소득 규모는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다음 표와 같다.[3] (2021년 조사 기준)
순자산 규모
상위 누적 퍼센트
10억원
9.4%
9억원
11.5%
8억원
13.9%
7억원
17.2%
6억원
21.3%
5억원
26.1%
4억원
32.8%
3억원
41.2%
2억원
53.8%
1억원
69.7%
0원
97.0%
-1억원
99.8%
처분가능소득 (만원)
상위 누적 퍼센트
10,000
9.2%
9,000
12.4%
8,000
16.6%
7,000
22.4%
6,000
30.5%
5,000
39.9%
4,000
50.7%
3,000
63.1%
2,000
77.1%
1,000
91.7%
0원
99.6%
-1,000만원
99.9%

만일 '중산층 붕괴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 OECD 기준 중산층의 수는 변하지 않지만 중위소득이 내려가는 방식으로 위험을 표시하게 된다.

참고로, 중위소득의 -50% 이하면 한국 사회보장법 체계상 대체로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한다.

2.1.1. 가구 수에 따른 차이[편집]

단 이는 언론에서 흔히 인용하는 방식으로 전달을 쉽게하기 위해 여러 중요한 기준을 생략한 설명이다.

한국의 1인 가구 비중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당장 가구소득이 300만원인 2인 가구와 4인 가구의 삶의 질이 똑같을 리 없지 않은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균등화 소득이란 지표가 있는데, 간단히 말하면 가구원수를 고려하여 식구가 늘어날 때마다 일정한 비율을 곱하는 것이다. 다만 흔히 떠올리는 것과는 다르게 식구 한 명이 늘어난다고 2배의 소득이 필요하다고 보지는 않는데 왜냐하면 가구의 경제생활에서도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기 때문. OECD의 경우 가구원이 n명이면 루트 n명(제곱근)으로 생활비를 계산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기사를 보면 된다. 참고로 가계금융 복지조사에 따른 한국의 균등화 처분가능 중위소득은 18년 기준 2998만원이다.[4] 

2.2. 한국에서[편집]

한국 체감 중산층 기준은 OECD 분류법과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 'OECD 기준 중산층과 체감 중산층의 괴리' 보고서를 근거로 이 문단에서 설명한 기준을 체감 중산층의 기준으로 놓는다. 'OECD 기준 중산층과 체감 중산층의 괴리' 보고서(2013)에 의하면 한국 체감 중산층은 연봉 6,000만 원에 순자산 7억 8,000만 원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당시 한국 사회에서 월급쟁이 중 소득 상위 16% × 자산 상위 7%에 해당한다.

위의 경우 보수적으로 잡아도 부유함이 상위 5~10% 이내는 들 수 있을 레벨인데, 이론의 여지가 없을 수준의 상류층으로서 높은 수준의 문화&여가생활 물질적으로 별달리 부족한 것 없을 생활이 가능한 수준이어야 국내에서 중산층으로 생각한다는 것으로 단어 의미 그 자체가 갖는 중산층(Middle class)과는 사실 괴리가 심각하게 크다. 실제로 객관적인 OECD 기준이라면 저정도면 그냥 상류층이다. 실제로 소유한 재산과 소득에 비해서 박탈감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다.

2022년에 NH투자증권에서 설문조사한 바에 의하면, 응답자들이 대체로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이 686만원, 월 소비 427만 원, 순자산 9억4천만원은 되어야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실제로는 각각 상위 24%, 9.4%, 11% 수준이다.#

2.2.1. 중산층의 서민화[편집]

OECD 중산층의 하한 조건은 중위소득의 70%(=상위 60% 정도)인데 4인가구의 경우 소득 연 4,600만원 정도면 OECD 중산층에 속한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경제력 상위 15%~40%인 사람들조차 자신을 서민층으로 부르는 편이다.

사회담론의 측면에서는 IMF 외환위기 이후 '서민주의'가 사회 전반에 만연한 것을 하나의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외환위기를 계기로 하여 많은 사람들의 자아 정체성이 '중산층'에서 '서민'으로 바뀌었다. 잘 나가던 대기업이 주저앉고 어지간한 대기업들은 임원이고 뭐고 구조조정을 했으니 결국 '완전한 갑 혹은 고용 위치가 아닌 한 결국 모두가 파리목숨'이라는 인식이 박힐 수밖에 없다.

또한 중산층이 되리라는 기대를 가졌던 사람들이 그렇게 되지 못하면서 중산층의 계급 의식을 다른 사람 앞에서 보이는 것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공분을 살 수 있었고, 미국일본영국과 달리 유교적 사회분위기 때문에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이를 유독 의식했다. 그래서 보통 쓰는 단어가 서민. 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한국에서 국한된 현상으로, 일반적이라고 할 때 그 일반성은 바로 이런 중산층의 계급 의식이 한정 되어 있는 현실을 가리킨다.

사회 전반에서는 이들과 저소득층을 '서민'으로 묶는 것에 암묵적 합의를 하고 있다. 통신 수단이 발달했어도 중산층은 잘 드러나지 않고 숨어있는 경향이 강하다. 중산층이 자신들의 불만을 자신만들의 커뮤니티에서만 표출을 하고 이를 공론화시키지 않고 있는 것이 그 예. 오늘날에는 개인주의와 인권권리의식 확산 등으로 그런 눈치보기 문화가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1970년부터 1997년까지 국가적으로 엄청난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때, 공무원의 경우 5급 이상의 고급 공무원 공채, 사법고시는 '권력으로 가는 핵심과정'으로 여겨져 인기가 좋았던 반면 9급은 고사하고 7급조차 인기가 없었다. 공무원은 안정성은 높지만 비리라도 저지르지 않는 한 돈 벌 기회, 성장 가능성이 가장 적은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직종에 속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7급이야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인정받는 5급까지 죽을 각오로 성장할 수 있다 쳐도 9급은 주식, 복권 대박이라도 치지 않는 한 연금 포함해도 그냥 평생 서민이라는 것. 그런데 현재는 서울 메이저 대학, 상위 지방거점 국립대를 졸업한 학생들조차 9급 공무원 공채에 매진하고 있다. 이건 사회적으로 서민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음을 시사하는 객관적인 증거이다.[다만]

거기에 더해 한국은 하우스푸어 문제가 있다. 과거의 강남 개발 열풍으로 대표되는 '부동산 불패' 신화 및 인구 고령화에 의해 서민이고 중산층이고 자산의 상당수가 부동산에 묶여있다. 90년대 초에 15억이 있다 가정한다면, 이 돈은 과거 대치 은마아파트를 31평형 기준 10채나 살 수 있는 엄청난 돈이었다. 반면, 2020년 기준 15억으로는 단 한 채도 사지 못한다.[6] 만일 이 당시 15억으로 은마아파트 31평형을 10채 샀다면 2022년 기준으로 250억 이상 벌 수 있다. 반면 1993년 15억의 2022년 기준 화폐 가치는 약 33억쯤 된다. 참조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가치가 얼마나 올랐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다 보니 '떨어지지는 않는다.' 라며 너나 나나 돈만 되면 부동산을 살 수밖에 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한민국 세대 중 상당수는 자산 대부분이 '잘 움직이지 않는' 부동산에 묶여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런 경우 단순 자산으로는 10억이 있어도 부동산에 9억 묶여 있고 5천만원은 차량이나 집안 집기에 할당된다고 가정하면, 나머지 5천만원만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된다. 물론 5천만원만 해도 큰 돈이긴 하지만 4인 가족 기준에서 자녀 둘이 사립대에 가고 자취까지 시작할 경우 상당히 빠듯해진다. 등록금을 연 800~1000만원 쯤으로 잡아야 하니 둘이면 2천만원. 거기에 생활비, 방세 고려하면 진짜 1년에 4~5천만원 그냥 빠져나간다. 즉 1년 예산을 간신히 만족하는 금액을 가지고 있는 수준이고 이렇다면 여유 자금은 '0'이 되기 때문에[7] 순자산 수치상으로는 10억이 있어도 금융자산의 비중이 적으므로 '여유있는 삶'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뜻하는 신조어로 영끌이 있다.

2.2.2. 주거[편집]

지방 광역시(또는 지방 대도시)나 수도권 신도시'에 '5억원~10억원 사이의' 아파트 자가소유 혹은 그 수준 이상 또는 그에 맞는 집을 구매 할 형편이 되는 사람[8] 또는 무리하게 빚을 내서 사는 바람에 빚에 허덕이는 하우스푸어가 아닌 사람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집의 평수도 중요한 게 아니다. 가구 수가 2인이거나 3인 가족인 경우 훨씬 더 큰 30평대 이상의 대형 아파트에 들어갈 능력이 되어도 20평대 소형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경우도 있으니 집값은 지역별로 동네별로 천차만별이라 꼭 정확한 기준이 될수는 없다.

서울의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평당 2,158만 원이며, 경기도가 1,128만원, 부산과 대구가 1,120만원, 인천이 1,105만원 등이며 이는 전체 평균이라 같은 지역 안에서도 집값이 싼곳과 비싼곳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 같은 도시의 아파트도 일반적으로 재개발이 최종적으로 확정되거나 근시일내로 재개발 가능성이 상당히 높지 않은 이상 2000년대 이전에 건설된 낡은 아파트는 아무래도 주차, 조경, 아파트 편의시설 등에서 2000년대 이후 건설된 아파트들에 비해 떨어지다 보니 가격대가 많이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 신규 및 40~50년된 새아파트와 15~20(25~30)년된 오래된 아파트는 같은 동네 동네에서 같은 평수로 있더라도 가격차가 상당한 경우도 자주 보이는데 광역시급 대도시의 경우 동네별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비슷한 동네라면 15~20(25~30)년은 지난 아파트 45~55평을 팔아도 아직 입주한지 몇년 지나지 않은 27~29평형 혹은 30평 초반대 구하기도 상당히 어려운 경우도 많다. (물론 100% 반드시 그렇다는 말은 아니다) 그리고 분명 같은 도시의 같은 구에다가 동까지 서로 가깝고 비슷한 연식에 비슷한 규모의 아파트임에도 A동네와 B동네의 아파트 가격대가 차이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강남의 20억이 넘는 20평대나 20평보다 살짝 적은 대형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서민은 아니며, 돈이 많거나 더 좋은 아파트로 갈 능력이 되더라도 자기가 살기 좋은 동네의 평범하거나 오래된 아파트에서 사는 경우도 상당히 흔하고 반대로 자기의 형편이나 능력에는 과분한 아파트에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사는 경우도 상당히 흔하다.[9]

1972년 이후로 한국의 아파트 가격이 엄청난 폭등을 함과 동시에 중산층들이 살던 아파트 가격도 오르면서 중산층 아파트의 기준도 올라갔다고 볼수 있다. 원래는 경기 지역이나 지방에서는 3~4억 선의 아파트만 살아도 그냥 중산층 정도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현재는 그 3~4억 하던 아파트들이 8~9억까지 올라버리면서 현재 3~4억 선의 아파트가 중산층 아파트라는 이미지는 완전히 사라졌으며, 평균적으로 기본 6~7억대 이상은 되어야 중산층 이상이 사는 아파트라는 인식이 있다.

쉽게 말해서 수영장 딸려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라고 보면된다.

2.2.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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