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모텔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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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407회 작성일 23-02-28 16:31본문
1. 개요
2. 사건의 전말[편집]
온라인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양 모씨와 A씨는 6월 2일 오후 5시 22분쯤 오산시의 모 모텔로 들어갔으며, 이들은 이날 처음 만난 사이였다. 그리고 1시간여 만인 오후 6시 30분, 양 모씨는 홀로 모텔을 빠져 나왔다.
그리고 3시간여 뒤인 오후 8시 37분, 지인에 의해 A씨가 발견[1]이 되었다. A씨의 지인은 모텔의 관리인을 동반하여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 이불에 덮인 A씨의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당시 A씨는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이 되었으며, 상하의가 모두 벗겨진 상태였다. 수상한 문자를 남긴 뒤 A씨는 연락이 끊겼다. A씨의 지인은 "아는 동생이 불과 1시간 전만 해도 연락이 됐는데 지금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진술하였으며, 모텔의 관계자는 투숙한 양모 씨가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숙박으로 바꾸고 여자만 홀로 놔두고 모텔을 떠난 것을 보고 수상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3시간여 뒤인 오후 8시 37분, 지인에 의해 A씨가 발견[1]이 되었다. A씨의 지인은 모텔의 관리인을 동반하여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 이불에 덮인 A씨의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당시 A씨는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이 되었으며, 상하의가 모두 벗겨진 상태였다. 수상한 문자를 남긴 뒤 A씨는 연락이 끊겼다. A씨의 지인은 "아는 동생이 불과 1시간 전만 해도 연락이 됐는데 지금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진술하였으며, 모텔의 관계자는 투숙한 양모 씨가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숙박으로 바꾸고 여자만 홀로 놔두고 모텔을 떠난 것을 보고 수상함을 느꼈다고 한다.
3. 검거[편집]
양 모씨는 모텔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을 갔으며 6월 3일 오전 9시 10분 사건 현장에서 30km 떨어진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지 15시간만이었다. 피의자 양 모씨는 경찰의 범행 동기 질문에 “서로 밀치며 싸웠는데, 내게 모멸감을 느끼게 했다. 화가 났다.”고 말했으며,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진술하였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며, 수원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를 받는 33살 양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하였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며, 수원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를 받는 33살 양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