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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는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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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434회 작성일 23-03-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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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비자발적인 임신·출산·육아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원인[편집]

비자발적인 임신은 보통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하게되지만 이런 이유로 임신했다고 해서 모두 비자발적인 임신인 것은 아니다.
  • 대다수의 선진국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나 강간 등을 무겁게 처벌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성범죄로 인해 원하지 않는 임신 및 출산을 하게 되면 영아살해, 영아유기, 아동학대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꼭 2차적인 범죄까지 아니더라도 미혼모 등의 문제로 아이가 정상적인 양육 환경에서 성장하지 못할 위험성도 높아지기도 한다.
  • 피임 실패
    결혼 중이라도 피임의 실패로 인하여 임신하게 되는 경우도 원하지 않은 임신이다. 이런 경우에는 아예 미혼인 사람들보다 나름 준비도 되어 있을 것이니 몇백 배 낫긴 하다. 실제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모든 출산의 약 48% 이상은 계획되지 않은 임신이었다고 한다. 이 통계의 변수로는, 계획되지 않았다고 해서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직결되지는 않으며, 유산낙태나 사산 등 출산까지 이르지 않는 경우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출산에 이르지 않은 임신까지 포함시킨다면 훨씬 높을 것이다.

현실에선 별로 좋아하는 사이도 아니지만 임신으로 어쩔 수 없이 결혼하는 사례[4]도 매우 드물지만 간간이 발생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결혼을 전제로 한 관계가 아닐 때 섹스를 할 때에는 남자는 대부분 콘돔을 착용하고, 설령 임신이 된다 할지라도 낙태 등 피임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둘이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거나, 설령 사랑한다 하더라도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면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결혼까지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이를 다룬 만화도 있다. 원나잇섹파 사이에서 애가 덜컥 생겨버리면 대다수는 임신중절, 실제로 이 과정으로 인해 낙태도 못하고 그대로 출산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출산을 택해도 대개 입양을 보내는데,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들도 결혼 후에 이혼하는 일이 많는데, 사랑 없는 관계에서 아기가 생긴다면 현실적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당연지사. 최악은 남자가 도망가면 여자는 미혼모, 여자가 도망가면 남자가 미혼부가 되는데, 책임지고 아이를 맡아 키운다 해도 부부나 부모 자식 간 애정이 생기기도 힘들어 삶의 질은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자세한 것은 속도위반 문서 참고. 그러니 아이를 책임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제발 성관계를 할 때는 최대한 배란일을 피하고 콘돔을 끼자. 태어나게 될 아이에게도 재앙이고 아이를 임신할 여자에게도 재앙이다.

3. 문제점[편집]

3.1. 양육 환경 미비[편집]

원하지 않는 임신이라고 해도 양육 환경이 충분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보통은 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고, 이 환경 속에서 임신과 출산을 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를 길러야 한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원해서 하는 임신이라도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차우셰스쿠의 인구 정책이나 차일드 호더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원하지 않는 임신이 저출산의 해결책이라는 우스개소리는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
  • 미성년자 임신
  • 미혼모·미혼부
    미혼모라서 아이가 꼭 망가진다는 것이 아니다. 부모의 역량과 마음가짐에 따라서 아이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즉,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것. 오히려 정상적인 양육 환경에서 자라지 못할 위험성엔 미혼모와 관련된 사회적 편견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결론적으론 아이가 정상적인 양육 환경에서 자라지 못하는 것은 부모를 비롯한 주변 환경과 사람의 영향이지, 결코 보호자가 미혼모라서 그런 것이 아니다. 반대로, 꼭 부모가 모두 있고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다고 해서 아이의 행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은 뉴스나 신문 사회면만 보아도 알 수 있다.

3.2. 인명경시[편집]

낙태 자체도 유산처럼 몸에 큰 대미지를 남기기 때문에 후유증이 있다. 그렇다고 아이를 돌보게 되면 경제적인 빈곤으로 인해 본인의 의지가 어떻든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심하면 아동 학대로 이어진다.

이런 환경을 가진 인물은 때로는 복수귀가 되기도 한다. 놀랍게도 현실에도 그런 사례가 있다.[5]

4. 예방법[편집]

1. 얼마나 서로간 감정적인 교감이 깊든 간에, 어떠한 피임법을 사용하든 간에 섹스의 본질은 오르가즘이 아닌 임신을 위한 행위라는 것을 생각하고 행한다. 당연히 관계 전에는 반드시 상호 간 사후에 대한 합의도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아무런 합의 없이 섹스를 하는 건 무책임한 준범죄적 행위로 생각하고 지양해야 한다.

2.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성관계 시에는 첫째도, 둘째도 철저하게 피임을 해서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하자.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 올바르게 사용했을 경우라도 완벽한 피임법은 없으므로 콘돔정관수술 등으로 이중삼중 방어를 해두어야 한다. 초경 후 폐경 전 여성의 신체는 365일 가임기라고 단정지어도 무방하다.

3. 피임 문서에도 나와 있겠지만, 정확한 피임 방법을 제대로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피임 방법으로 인한 원하지 않는 임신이 일어나는 사례도 많다. 유통기한이 지난 콘돔이나 피임약은 피임에 영 도움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그 밖에도 사용 방법이 잘못되어 불상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피임 기구 사용법은 네이버나 구글, 유튜브 등지에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알아두되 한가지 명심할 것은 어떤 방법을 쓰던지간에 완벽한 피임이란 아예 없기 때문에 콘돔이나 피임약 등으로 이중삼중 방어를 해야 한다.

4. 임신을 한 경우 일단 부모님과 상의하자. 쉽지않지만, 미성년자라 하더라도 일단 말을 해야한다. 사실 낙태죄가 폐지되면서 임신중절 수술이 가능한 병원이 늘었지만, 여전히 병원을 찾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6] 가능한 병원을 찾거나 궁금한 점은 토닥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여성만 가입 가능). 웹 주소안드로이드 전용 앱 다운로드 

5. 미국의 청소년 임신[편집]

1970년대 이후 미국에서는 청소년들의 성일탈이 문제거리로 떠오르자, 기존의 순결을 강조하는 금욕 중심 교육으로는 청소년들의 성일탈에 제대로 대처하기 힘들다면서 청소년 임신 프로그램 담당국을 중심으로 피임법 위주로 성교육이 강화되었다. 이런 교육이 문란한 성생활을 부추길 수 있다는 말도 있지만, 오히려 금욕 중심 교육보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기사

1. 개요[편집]

비자발적인 임신·출산·육아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원인[편집]

비자발적인 임신은 보통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하게되지만 이런 이유로 임신했다고 해서 모두 비자발적인 임신인 것은 아니다.
  • 대다수의 선진국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나 강간 등을 무겁게 처벌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성범죄로 인해 원하지 않는 임신 및 출산을 하게 되면 영아살해, 영아유기, 아동학대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꼭 2차적인 범죄까지 아니더라도 미혼모 등의 문제로 아이가 정상적인 양육 환경에서 성장하지 못할 위험성도 높아지기도 한다.
  • 피임 실패
    결혼 중이라도 피임의 실패로 인하여 임신하게 되는 경우도 원하지 않은 임신이다. 이런 경우에는 아예 미혼인 사람들보다 나름 준비도 되어 있을 것이니 몇백 배 낫긴 하다. 실제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모든 출산의 약 48% 이상은 계획되지 않은 임신이었다고 한다. 이 통계의 변수로는, 계획되지 않았다고 해서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직결되지는 않으며, 유산낙태나 사산 등 출산까지 이르지 않는 경우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출산에 이르지 않은 임신까지 포함시킨다면 훨씬 높을 것이다.

현실에선 별로 좋아하는 사이도 아니지만 임신으로 어쩔 수 없이 결혼하는 사례[4]도 매우 드물지만 간간이 발생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결혼을 전제로 한 관계가 아닐 때 섹스를 할 때에는 남자는 대부분 콘돔을 착용하고, 설령 임신이 된다 할지라도 낙태 등 피임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둘이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거나, 설령 사랑한다 하더라도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면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결혼까지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이를 다룬 만화도 있다. 원나잇섹파 사이에서 애가 덜컥 생겨버리면 대다수는 임신중절, 실제로 이 과정으로 인해 낙태도 못하고 그대로 출산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출산을 택해도 대개 입양을 보내는데,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들도 결혼 후에 이혼하는 일이 많는데, 사랑 없는 관계에서 아기가 생긴다면 현실적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당연지사. 최악은 남자가 도망가면 여자는 미혼모, 여자가 도망가면 남자가 미혼부가 되는데, 책임지고 아이를 맡아 키운다 해도 부부나 부모 자식 간 애정이 생기기도 힘들어 삶의 질은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자세한 것은 속도위반 문서 참고. 그러니 아이를 책임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제발 성관계를 할 때는 최대한 배란일을 피하고 콘돔을 끼자. 태어나게 될 아이에게도 재앙이고 아이를 임신할 여자에게도 재앙이다.

3. 문제점[편집]

3.1. 양육 환경 미비[편집]

원하지 않는 임신이라고 해도 양육 환경이 충분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보통은 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고, 이 환경 속에서 임신과 출산을 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를 길러야 한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원해서 하는 임신이라도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차우셰스쿠의 인구 정책이나 차일드 호더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원하지 않는 임신이 저출산의 해결책이라는 우스개소리는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
  • 미성년자 임신
  • 미혼모·미혼부
    미혼모라서 아이가 꼭 망가진다는 것이 아니다. 부모의 역량과 마음가짐에 따라서 아이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즉,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것. 오히려 정상적인 양육 환경에서 자라지 못할 위험성엔 미혼모와 관련된 사회적 편견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결론적으론 아이가 정상적인 양육 환경에서 자라지 못하는 것은 부모를 비롯한 주변 환경과 사람의 영향이지, 결코 보호자가 미혼모라서 그런 것이 아니다. 반대로, 꼭 부모가 모두 있고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다고 해서 아이의 행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은 뉴스나 신문 사회면만 보아도 알 수 있다.

3.2. 인명경시[편집]

낙태 자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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