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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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462회 작성일 23-03-16 15:33본문
1.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음[편집]
2. 무자격자를 뜻하는 말[편집]
주로 무면허 의사를 뜻하는 말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정식으로 교육과정에서 배우지 않았거나, 면허증이 필요한 일을 면허 없이 하는 사람이나 그 행동도 야매라고 부른다.
아마도 어원은 제대로 된 허가를 받지 않은 암시장, 암거래 정도의 의미가 있는 일본어 '야미(闇)'인 듯. 본 뜻은 '어둠'이지만, 闇医者(야미이샤)라고 쓰면 무면허 의사를 가리키는 말이 된다. 일제 강점기 말부터 미군정 시기까지 시행되었던 배급제와 물가통제 때문에 암거래가 크게 성행했던 것을 계기로 퍼져, 지금까지 널리 쓰이게 된 것으로 보인다.
결과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데다가 문제가 생겨도 보상받기가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도 제대로 된 교육과정을 거쳐 배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돌팔이나 민간요법중에 이런 게 정말로 많다. 조심하자.
의료와 관련된 경력이 의무병으로 군복무를 한 게 전부인 것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의무병 경력 여부 상관없이 병원보조원이나 간호조무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경우도 볼수 있다. 특히 간호조무사로 근무하고 있을 때는 자신이 스스로 무면허 의사가 되는 경우와 병원장이 시켜서 무면허 의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가짜 의사면허와 가짜 학위까지 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아마도 어원은 제대로 된 허가를 받지 않은 암시장, 암거래 정도의 의미가 있는 일본어 '야미(闇)'인 듯. 본 뜻은 '어둠'이지만, 闇医者(야미이샤)라고 쓰면 무면허 의사를 가리키는 말이 된다. 일제 강점기 말부터 미군정 시기까지 시행되었던 배급제와 물가통제 때문에 암거래가 크게 성행했던 것을 계기로 퍼져, 지금까지 널리 쓰이게 된 것으로 보인다.
결과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데다가 문제가 생겨도 보상받기가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도 제대로 된 교육과정을 거쳐 배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돌팔이나 민간요법중에 이런 게 정말로 많다. 조심하자.
의료와 관련된 경력이 의무병으로 군복무를 한 게 전부인 것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의무병 경력 여부 상관없이 병원보조원이나 간호조무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경우도 볼수 있다. 특히 간호조무사로 근무하고 있을 때는 자신이 스스로 무면허 의사가 되는 경우와 병원장이 시켜서 무면허 의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가짜 의사면허와 가짜 학위까지 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군대 내부에서는 자격이 없는 의무병인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사실상의 야매다. 그런데도 국방부는 군병원 등에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교육과 지도과정이 있을 경우에는 의무병도 자격이 없는 의료행위를 한다는 것을 합법화시키려는 계획이 있다는 것을 보면, 이렇게 하다가 군인들에게 문제가 생기기 쉽다. 의무병 전역자와 국방부직원의 뉴스인터뷰 영상
다른 군대 야매로 의무병 외에 이발병이 있다. 미용 교육이수와 자격이 없는데 손재주와 눈썰미가 있다 싶은 후임이 있으면 골라서 선임이 대충 속성으로 가르친 뒤 이발병으로 만든다. 자격증 있는 이발병을 배치할 여력이 없는 독립중대와 소대에 흔하다. 야매 이발병들은 전문교육을 못 받아 섬세하게 가위 쓰는 걸 볼 수 없고 바리깡으로 머리 길이 맞춘 뒤 두상 정리하는 정도다. 허나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야매도 1년쯤 넘으면 나름 경험이 쌓여 그럴 듯하게 자른다.
3. 암시장이나 정식이 아닌 경로를 통하여 구하는 물건이나 그러한 방법의 은어[편집]
4. 고두익의 플래쉬 애니메이션[편집]
고두익이 쏟아낸 수 많은 창작물들 가운데 하나. 내용은 대략 이렇다.
야매라는 이름의 착한 청년이 살고 있었는데 병을 앓고 있었다. 그것은 눈, 코, 입이 얼굴 한가운데로 몰리는 병이였다.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닥터고딕을 찾아갔으나 닥터고딕은 치료를 해주지만 치료비로 준 경주빵이 맛이 없다고 다시 원상복구(?)를 시켜놓고 도망갔다.[1] 이에 화가 난 야매는 닥터고딕을 쫓아가지만 닥터고딕은 야메에게 연탄집게를 던지고 도망갔다. 그게 야메의 얼굴에 명중되었는데 눈코입이 얼굴 중앙에 몰려 있어서 찰과상만 입고 무사했다. 그 후 경주빵들에 의해 야왕으로 추대되었는데 이 때 야매는 눈물인지 침인지 콧물인지 알 수 없는 무언가를 흘렸다.
여기로 가면 닥터 고딕의 애니메이션인 야매를 볼 수 있다.
야매라는 이름의 착한 청년이 살고 있었는데 병을 앓고 있었다. 그것은 눈, 코, 입이 얼굴 한가운데로 몰리는 병이였다.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닥터고딕을 찾아갔으나 닥터고딕은 치료를 해주지만 치료비로 준 경주빵이 맛이 없다고 다시 원상복구(?)를 시켜놓고 도망갔다.[1] 이에 화가 난 야매는 닥터고딕을 쫓아가지만 닥터고딕은 야메에게 연탄집게를 던지고 도망갔다. 그게 야메의 얼굴에 명중되었는데 눈코입이 얼굴 중앙에 몰려 있어서 찰과상만 입고 무사했다. 그 후 경주빵들에 의해 야왕으로 추대되었는데 이 때 야매는 눈물인지 침인지 콧물인지 알 수 없는 무언가를 흘렸다.
여기로 가면 닥터 고딕의 애니메이션인 야매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