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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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415회 작성일 23-02-28 13:45본문
1. 개요[편집]
블랙 기업의 반대말로, 원래는 기업으로서 마땅히 져야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기업을 뜻하나, 좁은 의미로는 합법·비편법적인 수단을 이용해서 노동자에게 상식적인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거나, 나아가 고객에게까지 그 이득을 베푸는 선한 기업을 뜻한다.
특히 대기업 자체가 화이트기업일 경우, 정부에서는 그야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금상첨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거기다가 경제 호황을 누릴 시기에 이런 화이트기업이 출범하여 국익에 온 힘을 다하게 될 경우 국가 경제 발전은 급속히 발전하게 되며 리즈 시절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물론 세상은 자본주의 사회고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이런 천사 같은 부류의 기업들은 현실에 드물다. 오히려 블랙기업을 찾는 게 훨씬 쉽다. 원래 기업이란 노동자들의 인권보다 창업자, 대표이사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살벌한 곳이기 때문이다. 즉 사내 높으신 분들에게 돌아올 이익이 1순위, 소비자가 누릴 서비스가 2순위, 그리고 노동자 인권은 최하위라는 뜻이다.[2] 이런 자본주의 사회에서 민주주의라는 말 자체는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았던 셈이다. 즉, 모든 나라는 표면상 민주주의일 뿐 아직도 권위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는 이익 집단이지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처럼 봉사 집단이 아니다. 이익을 내지 못 하면 그 즉시 망해 없어져 버리는 게 회사다. 안 그래도 고용주들 입장에서는 회사의 이익을 챙기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거기다가 노동자들의 인권까지 챙겨주는 것은 그야말로 회사의 존폐를 결정하는 도박에 가까운 일이다. 한 마디로, 먹고살게 해 준 것만 해도 감사한 줄 알아야지 어디서 사람 대접을 바라느냐, 살아남기라도 하고 싶으면 머릿속을 텅텅 비우고 개처럼 일하라는 것이 현실의 높으신 분들이 청년들에게 바라는 자세이다.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힘만 있다면 타인의 입장이나 안위 따위는 언제든지 짓밟을 준비가 되어 있는 족속들이다. 자신의 인권이 무시당하는 게 억울하면 스스로 상급자들 입장에서 함부로 쓰다 버리면 손해가 될 정도의 고급 인력이 되어 사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든, 아니면 아예 회사를 그만둬서라도 독자적으로 먹고살 길을 찾든, 상급자들이 함부로 짓밟으려 들지 못할 만큼 자기 자신을 높이는 게 답일 수 있다.
문제는 결국 노동자의 인권을 더 챙겨주는 것이 고용주에게도 더 이득이라는 것. 블랙기업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타사에 파견 보낸 직원들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접해보고 바로 이직해 버린다거나, 신입이 계속 그만두는 바람에 계속해서 신입 교육만 시키느라 업무 효율이 저하되거나, 사람 취급 안해주는 회사에 반감을 갖고 퇴사 전에 일부러 능력껏 회사에 손해를 입히기도 한다. 물론 회사 입장에서야 일개 노동자가 입히는 손해 따위 별것 아닐 지도 모르지만 그런 노동자가 한둘이 아니니까 문제. 안정적으로 이윤을 내려면 이런 사소한 문제들도 당연히 없어야 하는데 블랙 고용주들은 애초에 그래본 적이 없으므로 이런 사실 자체를 모르고 회사가 이익을 못내는 걸 노동자 탓만 하며 위법을 저질러가며 인권을 착취하고 그 결과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악순환에 빠져든다.
덧붙여서 노동자도 결국 경제 주체로서 기업의 소비자다. 인권이 보장되는 노동자와 그렇지 않은 노동자 중에 누가 더 많이 소비할지는 자명하기 때문에 화이트 기업이 많을 수록 모든 기업 전체의 이윤이 상승한다. 정치권 일각에서 기업가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노동법이니 각종 인권 관련 법을 제정하고 개정해나가는 이유는 단지 표 때문이 아니라 이런 실질적인 이득 때문인 것이다.
특히 대기업 자체가 화이트기업일 경우, 정부에서는 그야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금상첨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거기다가 경제 호황을 누릴 시기에 이런 화이트기업이 출범하여 국익에 온 힘을 다하게 될 경우 국가 경제 발전은 급속히 발전하게 되며 리즈 시절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물론 세상은 자본주의 사회고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이런 천사 같은 부류의 기업들은 현실에 드물다. 오히려 블랙기업을 찾는 게 훨씬 쉽다. 원래 기업이란 노동자들의 인권보다 창업자, 대표이사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살벌한 곳이기 때문이다. 즉 사내 높으신 분들에게 돌아올 이익이 1순위, 소비자가 누릴 서비스가 2순위, 그리고 노동자 인권은 최하위라는 뜻이다.[2] 이런 자본주의 사회에서 민주주의라는 말 자체는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았던 셈이다. 즉, 모든 나라는 표면상 민주주의일 뿐 아직도 권위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는 이익 집단이지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처럼 봉사 집단이 아니다. 이익을 내지 못 하면 그 즉시 망해 없어져 버리는 게 회사다. 안 그래도 고용주들 입장에서는 회사의 이익을 챙기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거기다가 노동자들의 인권까지 챙겨주는 것은 그야말로 회사의 존폐를 결정하는 도박에 가까운 일이다. 한 마디로, 먹고살게 해 준 것만 해도 감사한 줄 알아야지 어디서 사람 대접을 바라느냐, 살아남기라도 하고 싶으면 머릿속을 텅텅 비우고 개처럼 일하라는 것이 현실의 높으신 분들이 청년들에게 바라는 자세이다.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힘만 있다면 타인의 입장이나 안위 따위는 언제든지 짓밟을 준비가 되어 있는 족속들이다. 자신의 인권이 무시당하는 게 억울하면 스스로 상급자들 입장에서 함부로 쓰다 버리면 손해가 될 정도의 고급 인력이 되어 사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든, 아니면 아예 회사를 그만둬서라도 독자적으로 먹고살 길을 찾든, 상급자들이 함부로 짓밟으려 들지 못할 만큼 자기 자신을 높이는 게 답일 수 있다.
문제는 결국 노동자의 인권을 더 챙겨주는 것이 고용주에게도 더 이득이라는 것. 블랙기업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타사에 파견 보낸 직원들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접해보고 바로 이직해 버린다거나, 신입이 계속 그만두는 바람에 계속해서 신입 교육만 시키느라 업무 효율이 저하되거나, 사람 취급 안해주는 회사에 반감을 갖고 퇴사 전에 일부러 능력껏 회사에 손해를 입히기도 한다. 물론 회사 입장에서야 일개 노동자가 입히는 손해 따위 별것 아닐 지도 모르지만 그런 노동자가 한둘이 아니니까 문제. 안정적으로 이윤을 내려면 이런 사소한 문제들도 당연히 없어야 하는데 블랙 고용주들은 애초에 그래본 적이 없으므로 이런 사실 자체를 모르고 회사가 이익을 못내는 걸 노동자 탓만 하며 위법을 저질러가며 인권을 착취하고 그 결과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악순환에 빠져든다.
덧붙여서 노동자도 결국 경제 주체로서 기업의 소비자다. 인권이 보장되는 노동자와 그렇지 않은 노동자 중에 누가 더 많이 소비할지는 자명하기 때문에 화이트 기업이 많을 수록 모든 기업 전체의 이윤이 상승한다. 정치권 일각에서 기업가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노동법이니 각종 인권 관련 법을 제정하고 개정해나가는 이유는 단지 표 때문이 아니라 이런 실질적인 이득 때문인 것이다.
2. 유래[편집]
화이트기업(ホワイト企業)은 일본에서 유래된 개념으로, 원래는 정부와 관련된 회사를 가리킬 때 쓰는 말이었다. 그러다가 점차 인터넷을 중심으로 '노동자에게 편안한 노동을 보장하는 기업'이라는 뜻으로 의미가 변화되었다.
본래 일본은 종신 고용 제도로 대표되는 안정된 고용제도를 유지했으며, 이는 1950년대의 치열한 노동투쟁을 접하면서 기업계가 노동계와 계속 싸우기보단 타협의 길을 선택함으로서 이루어졌다.
이런 종신 고용 제도는 일본의 고도 경제성장과 함께 더 공고해졌으며, 기업들은 근로자를 해고하기보단, 장기적으로 고용을 보장하면서 교육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종신 고용제도는 조직 활동 자체를 경직시킬 우려가 있었고, 따라서 사회·경제적 상황의 변화에 따라 노동자의 업무를 유연하게 바꿀 여지를 남겨둘 필요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 시간과 '업무의 내용'을 고용 계약 당시부터 결정하지 않고, 조정 가능한 영역으로 남겨놓았다. 고용 계약으로 업무와 시간을 따로 한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는 노동자들을 필요에 따라 재배치[3]하거나,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장시간의 잔업을 요구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회사가 노동자에게 필요에 따라 업무를 명령할 수 있는 강력한 명령권을 가지게 되었다. 고도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는 이게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4]
그런데 거품경제가 붕괴된 후, 비정규직이 대량 양산되면서 고용 시장의 양대 축 중 하나인 노동자의 힘이 급속히 약화되었다. 기업 또한 과거와 같이 종신고용을 보장할 여유가 없어졌으며, 비정규직을 대량 채용함으로서 인건비 부담을 낮추려고 하였다. 그러나 과거 종신고용제도의 편린인 기업의 강력한 명령권은 종신고용이 보장되지 않는 환경이 도래했음에도 그대로 남았다.
게다가 일본의 채용 시장은 학교 졸업을 앞둔 고교 3학년, 대학 3~4학년생을 사전에 내정하는 신졸채용(新卒採用)이 주류이기 때문에, 그래도 1~2년 정도 비벼볼 여지가 있는 한국 등과 달리 졸업 전에 내정을 받지 못하거나 조기에 탈락하는 사회 초년생은 영락없이 약자의 위치에 몰리게 된다.[5] 특히 버블 붕괴 후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까지의 이른바 '취업빙하기'에 프리터나 파견직 등 비정규직으로 몰린 사람이 많다. 따라서 일단 졸업 전 내정을 따는 데 급급한 학생이 많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일본의 경우는 경력직 채용이 한국보다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종신고용제도가 남아있는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 직무에 당장 투입할 수 있는 사람보다 신입을 키워서 그 회사의 문화에 맞는 사람으로 만들려는 의지가 강하다. 따라서 이 곳이 힘들면 다른 기업으로 옮겨가기가 생각보다 힘들다.
블랙 기업들은 이런 일본의 사회적 특수성을 이용하여, 인사 관리의 대상인 노동력을 뽑아 써야 할 자원쯤으로만 여겨 남김없이 뽑아 쓴 후 버리는 행태를 반복하는 것이다.
본래 일본은 종신 고용 제도로 대표되는 안정된 고용제도를 유지했으며, 이는 1950년대의 치열한 노동투쟁을 접하면서 기업계가 노동계와 계속 싸우기보단 타협의 길을 선택함으로서 이루어졌다.
이런 종신 고용 제도는 일본의 고도 경제성장과 함께 더 공고해졌으며, 기업들은 근로자를 해고하기보단, 장기적으로 고용을 보장하면서 교육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종신 고용제도는 조직 활동 자체를 경직시킬 우려가 있었고, 따라서 사회·경제적 상황의 변화에 따라 노동자의 업무를 유연하게 바꿀 여지를 남겨둘 필요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 시간과 '업무의 내용'을 고용 계약 당시부터 결정하지 않고, 조정 가능한 영역으로 남겨놓았다. 고용 계약으로 업무와 시간을 따로 한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는 노동자들을 필요에 따라 재배치[3]하거나,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장시간의 잔업을 요구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회사가 노동자에게 필요에 따라 업무를 명령할 수 있는 강력한 명령권을 가지게 되었다. 고도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는 이게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4]
그런데 거품경제가 붕괴된 후, 비정규직이 대량 양산되면서 고용 시장의 양대 축 중 하나인 노동자의 힘이 급속히 약화되었다. 기업 또한 과거와 같이 종신고용을 보장할 여유가 없어졌으며, 비정규직을 대량 채용함으로서 인건비 부담을 낮추려고 하였다. 그러나 과거 종신고용제도의 편린인 기업의 강력한 명령권은 종신고용이 보장되지 않는 환경이 도래했음에도 그대로 남았다.
게다가 일본의 채용 시장은 학교 졸업을 앞둔 고교 3학년, 대학 3~4학년생을 사전에 내정하는 신졸채용(新卒採用)이 주류이기 때문에, 그래도 1~2년 정도 비벼볼 여지가 있는 한국 등과 달리 졸업 전에 내정을 받지 못하거나 조기에 탈락하는 사회 초년생은 영락없이 약자의 위치에 몰리게 된다.[5] 특히 버블 붕괴 후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까지의 이른바 '취업빙하기'에 프리터나 파견직 등 비정규직으로 몰린 사람이 많다. 따라서 일단 졸업 전 내정을 따는 데 급급한 학생이 많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일본의 경우는 경력직 채용이 한국보다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종신고용제도가 남아있는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 직무에 당장 투입할 수 있는 사람보다 신입을 키워서 그 회사의 문화에 맞는 사람으로 만들려는 의지가 강하다. 따라서 이 곳이 힘들면 다른 기업으로 옮겨가기가 생각보다 힘들다.
블랙 기업들은 이런 일본의 사회적 특수성을 이용하여, 인사 관리의 대상인 노동력을 뽑아 써야 할 자원쯤으로만 여겨 남김없이 뽑아 쓴 후 버리는 행태를 반복하는 것이다.
3. 일본의 사례[편집]
3.1. 미라이 공업[편집]
기존 상식을 깨고 새로운 창의적인 상식을 통해 회사를 제대로 운영하며 공금을 절대로 횡령하지 아니하고 오직 직원들의 복지에 온 힘을 쏟는 등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매우 이상적인 기업이다. 심지어 전범기업도 아니다!
당연하게도 미라이 공업은 일본인들 아니 전 세계인들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명문 기업이며 여기에 반드시 취업해서 인생의 승리자가 되고 싶어 하는 공무원급 수준의 최고 직장으로 명성이 난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이 미라이 공업에 대거 지원함으로써 환장날 정도로 미친 경쟁률을 자랑한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대기업이 아니고 중소기업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사무직보다는 생산직이 월등히 많아 육체적으로는 고된 편이다. 물론 정신적으로는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거의 없으니 화이트 기업이 맞다.
당연하게도 미라이 공업은 일본인들 아니 전 세계인들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명문 기업이며 여기에 반드시 취업해서 인생의 승리자가 되고 싶어 하는 공무원급 수준의 최고 직장으로 명성이 난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이 미라이 공업에 대거 지원함으로써 환장날 정도로 미친 경쟁률을 자랑한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대기업이 아니고 중소기업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사무직보다는 생산직이 월등히 많아 육체적으로는 고된 편이다. 물론 정신적으로는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거의 없으니 화이트 기업이 맞다.
3.2. JR 동일본[편집]
과거에는 일본국유철도라는 전국 단위의 국가철도조직이었으나, 1987년 국철 분할 민영화로 인하여 JR이라는 새로운 회사로 재출범, 간토와 도호쿠, 츄부의 노선을 이어받아 운행중이다.
JR 동일본은 1990년대에 새로운 열차의 개발 및 도입을 적극 추진하였고, 국철이 소유하던 주식을 전부 매각, 공개 상장을 처음으로 이룬 회사이다.
도쿄도를 포함한 수도권, 센다이를 포함한 도호쿠권, 니가타와 나가노를 잇는 호쿠리쿠-주쿄권의 대부분의 노선을 국철로부터 이어받아 운행하고 있으며, 신칸센도 2개나 이관받고, 1개를 민영화한 상태에서 개통시켰다. 수도권과 도호쿠에서 열차 운행을 하는 덕분에 매출액과 자산, 순이익이 일본 철도회사중 단연 원탑이고, 직원수도 철도 회사중에서는 제일 많은 8만명의 직원을 거스리고 있다. 또한 1990년대부터 사업영역을 상당히 전개시켜, 이제는 철도와 관련된 인프라 및 관련 환경사업, 플랜트사업, 쇼핑몰사업, 서비스사업, 철도차량제작 등 손이 안 뻗은데가 없을 정도로 매우 커져가고 있다.
직원에 대한 대우도 매우 좋아서 '매년 입사하고 싶은 기업'에서 상위권을 다투며, 일본 철도회사 중 연봉 1위이며, 본사에서 비용을 부담해 사내 대학 진학 및 영국, 미국등으로 유학도 자주 보내준다. 또한 모든 직종이 일하기 편한 구조로 되어있다 보니 고생할 일이 적다. 또한 재정적으로 독립하기 힘든 직원들을 위해 사원용 아파트 제공 및 기숙사 제공 등 지원이 굉장히 많다. 다만 반대로 같은 일본국유철도에서 분사된 JR 서일본은 블랙 기업으로 악명이 높다.
JR 동일본은 1990년대에 새로운 열차의 개발 및 도입을 적극 추진하였고, 국철이 소유하던 주식을 전부 매각, 공개 상장을 처음으로 이룬 회사이다.
도쿄도를 포함한 수도권, 센다이를 포함한 도호쿠권, 니가타와 나가노를 잇는 호쿠리쿠-주쿄권의 대부분의 노선을 국철로부터 이어받아 운행하고 있으며, 신칸센도 2개나 이관받고, 1개를 민영화한 상태에서 개통시켰다. 수도권과 도호쿠에서 열차 운행을 하는 덕분에 매출액과 자산, 순이익이 일본 철도회사중 단연 원탑이고, 직원수도 철도 회사중에서는 제일 많은 8만명의 직원을 거스리고 있다. 또한 1990년대부터 사업영역을 상당히 전개시켜, 이제는 철도와 관련된 인프라 및 관련 환경사업, 플랜트사업, 쇼핑몰사업, 서비스사업, 철도차량제작 등 손이 안 뻗은데가 없을 정도로 매우 커져가고 있다.
직원에 대한 대우도 매우 좋아서 '매년 입사하고 싶은 기업'에서 상위권을 다투며, 일본 철도회사 중 연봉 1위이며, 본사에서 비용을 부담해 사내 대학 진학 및 영국, 미국등으로 유학도 자주 보내준다. 또한 모든 직종이 일하기 편한 구조로 되어있다 보니 고생할 일이 적다. 또한 재정적으로 독립하기 힘든 직원들을 위해 사원용 아파트 제공 및 기숙사 제공 등 지원이 굉장히 많다. 다만 반대로 같은 일본국유철도에서 분사된 JR 서일본은 블랙 기업으로 악명이 높다.
3.3. 닌텐도[편집]
일본 굴기의 게임회사인만큼 복지도 최고급이다. 기본적으로 워라밸을 중시하고, 경영 악화시기에도 윗선의 연봉삭감으로 구조조정을 피했으며, 여성 직장인들의 승진이나 출산휴가 역시 보장된다고 한다.
미야모토 시게루의 "연기된 게임은 결국 좋아지지만, 무리하게 발매한 게임은 영원히 나쁘다"는 철학만큼이나 크런치 모드를 최대한 지양하기로도 유명하다. 개발을 뒤엎는 밥상 뒤집기 역시 발매일 연기를 감수하며 실행하니 불만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 실제로 동물의 숲 역시 크런치를 피하기 위해 발매일을 늦춘 케이스다.
단점이라면 게임회사답게 업무 자체의 난이도는 높다는 것과 출근 시간이 다소 빠르다는 점(8:45)이 있다. 그리고 대기업답게 많은 직종이 있어서 그런지 일부 부서에는 소위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도 있고 구시대적 체질을 일부 갖고 있다는 점이 있다고 한다.
미야모토 시게루의 "연기된 게임은 결국 좋아지지만, 무리하게 발매한 게임은 영원히 나쁘다"는 철학만큼이나 크런치 모드를 최대한 지양하기로도 유명하다. 개발을 뒤엎는 밥상 뒤집기 역시 발매일 연기를 감수하며 실행하니 불만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 실제로 동물의 숲 역시 크런치를 피하기 위해 발매일을 늦춘 케이스다.
단점이라면 게임회사답게 업무 자체의 난이도는 높다는 것과 출근 시간이 다소 빠르다는 점(8:45)이 있다. 그리고 대기업답게 많은 직종이 있어서 그런지 일부 부서에는 소위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도 있고 구시대적 체질을 일부 갖고 있다는 점이 있다고 한다.
4. 서양의 사례[편집]
4.1. Microsoft[편집]
前 빌 게이츠 초대 회장이 직원들을 위해 일일히 월급과 연봉을 꼼꼼히 잘 챙겨주고 월급과 연봉도 충분히 칼같이 제때제때 올려주고 성과급과 상여금도 연공서열이 아닌 오로지 능력과 실력 순으로 배분하는 그런 합리적인 시스템을 했고, 게다가 각종 복지 혜택들도 매우 뛰어나게 좋다.
게다가 조출과 야근이 전혀 없고 칼출근과 칼퇴근을 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으며, 일을 못 해도 함부로 짤릴 일이 없고 일을 잘 해도 주변에서 시기받는 경우도 없어서 마음 편하게 일하면 된다.
게다가 조출과 야근이 전혀 없고 칼출근과 칼퇴근을 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으며, 일을 못 해도 함부로 짤릴 일이 없고 일을 잘 해도 주변에서 시기받는 경우도 없어서 마음 편하게 일하면 된다.
4.2. Apple[편집]
Apple의 이름값에 걸맞게 복지 혜택은 수준급이라고 평가받는다. 대충 이런 복지가 있다고 보면 된다.
前 스티브 잡스 초대 회장이 직원들을 위해 일일히 월급과 연봉을 꼼꼼히 잘 챙겨주고 월급과 연봉도 충분히 칼같이 제때제때 올려주고 성과급과 상여금도 연공서열이 아닌 오로지 능력과 실력 순으로 배분하는 그런 합리적인 시스템을 했고, 게다가 각종 복지 혜택들도 매우 뛰어나게 좋다.
게다가 조출과 야근이 전혀 없고 칼출근과 칼퇴근을 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으며, 일을 못 해도 함부로 짤릴 일이 없고 일을 잘 해도 주변에서 시기받는 경우도 없어서 마음 편하게 일하면 된다.
다만 前 스티브 잡스 초대 회장의 인격파탄은 유명한 만큼, 초창기에는 화이트기업의 이미지는 옅긴 했다. 잡스 사후에는 확실한 화이트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前 스티브 잡스 초대 회장이 직원들을 위해 일일히 월급과 연봉을 꼼꼼히 잘 챙겨주고 월급과 연봉도 충분히 칼같이 제때제때 올려주고 성과급과 상여금도 연공서열이 아닌 오로지 능력과 실력 순으로 배분하는 그런 합리적인 시스템을 했고, 게다가 각종 복지 혜택들도 매우 뛰어나게 좋다.
게다가 조출과 야근이 전혀 없고 칼출근과 칼퇴근을 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으며, 일을 못 해도 함부로 짤릴 일이 없고 일을 잘 해도 주변에서 시기받는 경우도 없어서 마음 편하게 일하면 된다.
다만 前 스티브 잡스 초대 회장의 인격파탄은 유명한 만큼, 초창기에는 화이트기업의 이미지는 옅긴 했다. 잡스 사후에는 확실한 화이트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4.3. 구글[편집]
직원들의 월급과 연봉이 매우 높고 게다가 복지 혜택들도 상당히 좋기로 유명하다. 특히 365일 내내 식사를 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뷔페식 식단을 제공할 정도로 좋다. 직원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되는데 뷔페식 식단 때문에 고민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
다만 근로환경은 Microsoft와 Apple 등 여타 대기업들에 비해 상당히 고되기로 악명이 높다. 조출과 야근은 기본이고 심지어는 주말에 공휴일 및 명절에도 근무를 해야 된다. 게다가 Microsoft와 Apple 등에 비하면 직장 안정성도 상당히 뒤떨어지는데 아무리 인품과 성품이 좋아도 능력과 실력이 매우 형편없으면 그 즉시 해고다. 정규직이라고 해도 얄짤없이 해고를 시킨다.
다만 근로환경은 Microsoft와 Apple 등 여타 대기업들에 비해 상당히 고되기로 악명이 높다. 조출과 야근은 기본이고 심지어는 주말에 공휴일 및 명절에도 근무를 해야 된다. 게다가 Microsoft와 Apple 등에 비하면 직장 안정성도 상당히 뒤떨어지는데 아무리 인품과 성품이 좋아도 능력과 실력이 매우 형편없으면 그 즉시 해고다. 정규직이라고 해도 얄짤없이 해고를 시킨다.
4.4. 사우스웨스트 항공[편집]
어느 순간에도 직원들을 우선시하는 경영 철학 덕분에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이직률이 낮은 항공사로 꼽힌다.
4.5. 코스트코[편집]
'이 분들은 땅이라도 파서 장사를 하시나?!'라는 의문감이 들 정도로 소비자들에게도 매우 잘 대해주고 직원들에게도 매우 잘 대해주는 미국 아니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심지어 지구 전체에서 신의 직장으로 평가받는 공무원조차 정년[6]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코스트코는 그야말로 공무원 따위보다 신의 직장이다.
다만 안타깝게도 미국 유통 기업의 2인자인 기업이다. 참고로 미국 유통 기업의 1인자인 월마트는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잘 대해주지만 직원들을 혹독하게 굴리기로 악명 높은 블랙 기업이다.[7]
사족으로 한국 코스트코는 화이트기업과는 거리가 멀다. 직원 이직률이 상당히 높은편으로 다른 대형마트 대비 장점이 별로 없다. 가령 몇년 근무시 정규직 채용이라고 하는데 그 기간동안 버티기도 상당히 힘들고, 버티고 나서도 평균 근속년수가 긴 편은 아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미국 유통 기업의 2인자인 기업이다. 참고로 미국 유통 기업의 1인자인 월마트는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잘 대해주지만 직원들을 혹독하게 굴리기로 악명 높은 블랙 기업이다.[7]
사족으로 한국 코스트코는 화이트기업과는 거리가 멀다. 직원 이직률이 상당히 높은편으로 다른 대형마트 대비 장점이 별로 없다. 가령 몇년 근무시 정규직 채용이라고 하는데 그 기간동안 버티기도 상당히 힘들고, 버티고 나서도 평균 근속년수가 긴 편은 아니다.
5. 중국 및 기타 국가의 사례[편집]
5.1. 청쿵그룹[편집]
5.2. 하이얼[편집]
과거에는 블랙 기업이었으나 현재에는 많이 개선되어 화이트 기업의 반열에 올랐다. 세계 1위 가전 업체로 거듭날 정도. 現 장루이민 회장이 기업 개혁을 천명하여 기업 발전에 온 힘을 쏟았기 때문이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하이얼은 장루이민 이전과 장루이민 이후로 나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