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작업대출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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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491회 작성일 23-03-16 09:20본문
1. 개요[편집]
2015년에 전주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게임채팅에서 연인사이에서 발전한 신동선(25세), 강정아(27세)는 같이 동거를 해오다가 생활고에 시달리자 신동선과 강정아가 작업대출업체를 차리다가, 작업대출을 의뢰해서 알게 된 오용섭, 신재민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게임채팅에서 연인사이에서 발전한 신동선(25세), 강정아(27세)는 같이 동거를 해오다가 생활고에 시달리자 신동선과 강정아가 작업대출업체를 차리다가, 작업대출을 의뢰해서 알게 된 오용섭, 신재민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2. 1차 범행[편집]
그런데 작업대출을 해서 수익이 안오니깐 강정아의 동창인 전모 씨(27세)의 명의로 대출을 받기 위해 전 씨를 술자리에 불러냈다. 술자리에서 술에 수면제를 탄뒤 2차를 하기 위해 차를 타고 전주에서 진주에 있는 모텔까지 이동했다. 거기서 작업대출로 알게된 남자 A와 남자의 후배 6명(10대 5명도 끼어 있음)을 불러내서 고문에 필요한 밧줄, 수면제, 마스크를 구입하였다.
이후 신동선과 공범 A와 공범 A의 후배들이 전 씨가 있는 모텔에 들어가 전 씨을 고문하기 시작하였다. 집단구타는 기본이고 물고문,담배불로 위협해서 발등에다 담배빵 내고 전 씨의 팔다리를 묶어 신분증을 빼앗은뒤 핸드폰을 개통하고 전 씨의 명의로 600만원을 대출받는데 성공한다. 이후 이들은 3일간 교대로 감시해서 탈출을 못하게 하였고 전씨는 도주를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더 가혹한 대가를 받고, 이후 인천,서울,전주를 돌아다니며, 전 씨의 장기를 매매 하기 위해 터미널에 있는 장기매매업자 전화번호를 보고 상담을 하지만 업자에게 사기당할까봐 장기매매를 하지않음, 그뒤 전 씨의 상처가 아물자 풀어주었고 전 씨은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못하게 되었다.
이후 신동선과 공범 A와 공범 A의 후배들이 전 씨가 있는 모텔에 들어가 전 씨을 고문하기 시작하였다. 집단구타는 기본이고 물고문,담배불로 위협해서 발등에다 담배빵 내고 전 씨의 팔다리를 묶어 신분증을 빼앗은뒤 핸드폰을 개통하고 전 씨의 명의로 600만원을 대출받는데 성공한다. 이후 이들은 3일간 교대로 감시해서 탈출을 못하게 하였고 전씨는 도주를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더 가혹한 대가를 받고, 이후 인천,서울,전주를 돌아다니며, 전 씨의 장기를 매매 하기 위해 터미널에 있는 장기매매업자 전화번호를 보고 상담을 하지만 업자에게 사기당할까봐 장기매매를 하지않음, 그뒤 전 씨의 상처가 아물자 풀어주었고 전 씨은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못하게 되었다.
3. 2차 범행[편집]
이후 신동선 일당 4명은 대출받은 돈을 유흥비랑 생활비로 다쓰게 되자 이번엔 신동선의 동창인 조 씨를 이용할려고 하는데 신동선은 조 씨를 렌터카로 유인해 안산까지 차를 몰게 되고 안산에서 차를 세우자 신동선이 망을 보고 차 뒤에있던 오용섭와 신재민이 조 씨의 목을 졸라 살해함 살해한뒤 조 씨의 시신은 함양에 있는 도로변옆에 있는 야산에 암매장하고 조 씨의 명의를 도용해 4550만원을 대출받는데 성공하고 그의 핸드폰으로 안부를 물어보는 조 씨의 어머니에게 조 씨인척 문자를 보낸다.
4. 발각 및 검거[편집]
하지만 조 씨의 독촉장과 핸드폰 요금통지서가 조 씨에 집에온것도 모자라 문자는 되고 전화가 안되는 것을 알게 되어 이상하게 생각한 조 씨의 어머니는 경찰서에 조 씨의 실종신고를 하였다.
이후 전 씨가 지인에게 고문당한것을 털어놓자 전 씨의 지인이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게 제보를 하게 되고 광수대 형사들이 전 씨을 설득해 경찰서에 출석하여 사건을 접수하여 수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수사과정에서 조 씨의 실종사실을 알게 되었고 추적, 잠복수사 끝에 결국 강정아와 신동선은 서울 신림동에 있는 PC방에서 검거하였고 둘의 진술로 조 씨를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게 되었다.
이후 나머지 공범들은 전국 각지에서 검거하였다. 신동선, 강정아, 오용섭, 신재민는 강도살인,살인예비,사체유기,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공범 A와 A의 후배들은 강도상해,공동감금등의 혐의로 입건 및 구속하였다.
주범 신동선은 무기징역, 강정아는 징역 25년을 선고, 공범 오용섭은 징역 35년, 신재민은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나머지 공범들은 징역 5년, 4년, 3년 6개월(2명), 징역 6개월의 집행유예 3년(3명)을 선고 받고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며 신동선, 오용섭, 신재민, 강정아를 제외한 나머지 공범들은 2016년~2021년 사이에 만기 출소하였다.
이후 전 씨가 지인에게 고문당한것을 털어놓자 전 씨의 지인이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게 제보를 하게 되고 광수대 형사들이 전 씨을 설득해 경찰서에 출석하여 사건을 접수하여 수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수사과정에서 조 씨의 실종사실을 알게 되었고 추적, 잠복수사 끝에 결국 강정아와 신동선은 서울 신림동에 있는 PC방에서 검거하였고 둘의 진술로 조 씨를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게 되었다.
이후 나머지 공범들은 전국 각지에서 검거하였다. 신동선, 강정아, 오용섭, 신재민는 강도살인,살인예비,사체유기,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공범 A와 A의 후배들은 강도상해,공동감금등의 혐의로 입건 및 구속하였다.
주범 신동선은 무기징역, 강정아는 징역 25년을 선고, 공범 오용섭은 징역 35년, 신재민은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나머지 공범들은 징역 5년, 4년, 3년 6개월(2명), 징역 6개월의 집행유예 3년(3명)을 선고 받고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며 신동선, 오용섭, 신재민, 강정아를 제외한 나머지 공범들은 2016년~2021년 사이에 만기 출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