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연인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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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421회 작성일 23-02-28 16:32본문
1. 개요[편집]
2. 경과
2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울산대학교 앞 주차된 차량 근처에 2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린 채로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으로 출동해 이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목격자들은 “한 여성이 차에서 내려 도주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이를 토대로 여성을 추적했다. 불과 몇 분 뒤 인근 모텔 옥상에서 여성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이 여성의 인상착의 등을 바탕으로 도주한 여성과 동일 인물로 파악했다.
여성은 이날 병원 이송 중 숨졌으며 남성은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23일 오전 11시쯤 끝내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이 사건의 현장 사진과 사건을 설명하는 글이 전날 온라인에서 ‘울산대 앞 살인사건 발생’이라는 내용으로 급속도로 확산했다. 사진에는 길에 쓰러진 남성 주변에 다량의 피가 흘러있고, 뒤로는 경찰차가 출동한 모습이 담겼다. 한 네티즌은 “여자가 남자를 칼로 찌르고 여자는 도망쳐서 인근 모텔에서 투신자살했고, 남자는 현재 구급차로 급히 이송 중”이라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다고 추측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 A(23)씨와 남성 B(28)씨는 연인 관계였으나, 이별 문제를 두고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한 여성이 차에서 내려 도주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이를 토대로 여성을 추적했다. 불과 몇 분 뒤 인근 모텔 옥상에서 여성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이 여성의 인상착의 등을 바탕으로 도주한 여성과 동일 인물로 파악했다.
여성은 이날 병원 이송 중 숨졌으며 남성은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23일 오전 11시쯤 끝내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이 사건의 현장 사진과 사건을 설명하는 글이 전날 온라인에서 ‘울산대 앞 살인사건 발생’이라는 내용으로 급속도로 확산했다. 사진에는 길에 쓰러진 남성 주변에 다량의 피가 흘러있고, 뒤로는 경찰차가 출동한 모습이 담겼다. 한 네티즌은 “여자가 남자를 칼로 찌르고 여자는 도망쳐서 인근 모텔에서 투신자살했고, 남자는 현재 구급차로 급히 이송 중”이라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다고 추측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 A(23)씨와 남성 B(28)씨는 연인 관계였으나, 이별 문제를 두고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