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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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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463회 작성일 23-02-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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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편집]

ILO가 작성한 '2010년 세계임금보고서'에 의하면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한국의 실질임금 하락 속도는 2008년에서 2010년 동안 주요 27개국 가운데 가장 빨랐다. 이 보고서는 115개국의 임금통계를 분석한 것이며 상위의 내용은 주요국만을 비교한 것이다.#

그러나 실질임금은 국민들의 후생수준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다. 실질임금은 평균소득에서 물가상승률을 제외하여 구하는데 평균임금은 일자리가 있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평균값을 내기 때문에 고용률 변수를 통제하지 못한다. 오히려 실질임금은 정반대의 해석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 이를 테면 평균임금 이하의 저소득 근로자들이 대량 해고되면 평균임금이 오르니 자연히 실질임금도 오른다.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운 가계 기준 가처분소득을 보면 한국은 OECD 국가들 중 금융위기 이후에도 꾸준히 상승률이 상위권을 찍고 있다.참고.

2010년 6월 29일, KDI 정책포럼은 2000년대에 들어서도 저소득층의 소득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저소득층의 소득 증가 부진의 원인을 자영업자의 부진에서 찾았다. 또한 저임금 근로의 수요 부족도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자영업자의 부진에도 자영업자 비율이 줄어들지 않는 것을 지적했다. 다른 업종에서 자영업자로 이동하는 현상은 오히려 가속화 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KDI는 해결책으로 "중소기업 지원제도의 효율화에 의한 생산성 제고", "사업서비스 등 생산자 서비스업의 생산성 제고", "여성 취업의 확대", "기업창출과 경쟁 제고로 인한 인력수요 증대" 등을 제시했다.#

2011년 3월 7일, 파이낸셜뉴스는 한국의 가계가 소득의 2.8%만 저축하며 빚은 소득의 1.5배까지 되어 위험하다는 주장을 했다. 파이낸셜 뉴스가 인용한 자료는 '2011년 3월 7일, OECD 경제전망 보고서'이다. 가계부채에 대해서 지적한 내용은 OECD와 한국은행의 자료를 인용했다.# 

2. 대한민국의 근로소득별 인구수[편집]

2.1. 2013년[편집]

연봉과 근로소득별 인구수[1]
월급
해당 인구
전체 근로자 중 비중
100만원 미만
238만6000명
12.9 %
100~200만원 미만
698만5000명
37.8 %
200~300만원 미만
449만3000명
24.3 %
300~400만원 미만
237만4000명
12.8 %
400만원 이상
225만1000명
12.2 %

2.2. 2015년[편집]

연봉과 근로소득별 인구수[2]
월급
해당 인구
전체 근로자 중 비중
85만원 미만
60만명
4.0 %
85~150만원 미만
291만명
19.40 %
150~250만원 미만
426만명
28.40 %
250~350만원 미만
249만명
16.60 %
350~450만원 미만
177만명
11.80 %
450~550만원 미만
99만명
6.60 %
550~650만원 미만
69만명
4.60 %
650만원 이상
129만명
8.60 %

3. 소득계층[편집]

4. 양극화[편집]

4.1. 관련 단어[편집]

5. 한국의 임금 상승률[편집]

5.1. 실질임금 상승률[편집]

한국의 실질임금 상승률
서울시 실질임금 상승률
연도
-0.2%
4.9%
-0.1%
-2.8%
3.7%
3.1%
-2.9%
-0.1%
3.1%
-0.6%
2.5%
3.0%
(1분기) 1.8%
-1.0%
-
-
-
2.1%
-
0.7%
-
1.6%
-
3.3%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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