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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일 NHN(구 NHN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한 간편결제 서비스. 현재는 NHN페이코가 운영하고 있으며, NHN페이코는 2017년 4월 1일 모기업 NHN에서 물적 분할되어 출범했다.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로 회원 가입 후 신용·체크카드, 계좌, 휴대폰(소액결제)을 페이코 앱에 등록해 두면, 온·오프라인 페이코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우리카드의 결제용 앱인 우리페이도 페이코를 기반으로 한다.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마다 쌓이기도 하고, 직접 충전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결제 금액의 1%가, 온라인에서는 기본 0.2%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단 페이코 제휴카드 결제 건 및 제로페이 결제 건은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페이코 포인트로 오프라인(NFC 포함) 결제가 가능한데, 포인트 메뉴에 가서 결제 버튼을 누르면 된다.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해도 페이코 포인트 및 실적이 쌓인다.

하나머니, 위비꿀머니, 포인트리, 리워드 360 포인트, L.포인트를 페이코 포인트로 바꿔서 써도 되며, 1:1 전환이 가능하다. 단 적립된 포인트는 재 적립이 불가

페이코 포인트는 페이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묘하게 배달의민족 앱은 결제 플랫폼으로 페이코를 지원하지만, 2017년(일자미상)경부터 결제 시 포인트 사용이 불가능하다. 원래는 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문의를 넣어보았으나 현금영수증 처리에 대한 기술적인 문제로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답변, 동일한 내용의 앱내 공지만 되고 있는 상황.

PAYCO Point의 직접충전은 1만원부터 가능하다.[원래는] ATM 충전을 이용하면 적은 금액으로도 충전할수 있다. 단 ATM이 1천원, 5천원권을 지원해야되며 CD기는 당연히 불가능하다.

 [3]

2021년 6월 30일 출시. 페이코 포인트를 온오프라인 가맹점 및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외 브랜드는 VISA. 국내에서는 KB국민카드[4] 결제망을 사용한다.
국내 가맹점에서 페이코 충전포인트로 결제시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2022년 11월까지는 페이코 앱으로 결제(바코드/NFC/QR)시 2%, 기타 수단[5]으로 결제시 0.2%가 적립되어 실물카드 결제와 앱결제의 적립비율이 무려 1.8%나 차이난다는 문제가 있었으나 2022년 12월 1일부로 페이코 앱/기타 수단 상관없이 온라인 결제시 1%, 오프라인 결제시 0.5% 적립으로 변경되었다.

해외 가맹점 결제시 별도 고지 시까지 국제 브랜드수수료 1.1%와 해외 이용수수료 0.25%가 면제된다. 해외 ATM 출금시 $3 고정수수료는 면제하나 국제 브랜드수수료 1.1%는 부과한다.

기본적으로 모바일 전용카드로 발급되며, 원한다면 실물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다.[6] 실물카드의 경우 티머니 탑재도 가능하다.

또한 NFC 단말기가 있는 전세계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한 비자 모바일 컨택리스도 지원 예정이다.[7]

또, 충전한 페이코 포인트를 이용하여 국내 편의점 ATM에서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고 월 2회 수수료가 면제된다.

카드는 국내전용으로도 발급이 가능하며, 만 17세 미만 청소년은 국내 전용 무기명 카드로만 발급된다.

카카오페이에 등록이 가능하다.

비자카드 BIN은 4032-90, 국내전용 BIN은 9491-08 이다.

실물카드에서도 컨택리스를 탑제한다는 소식이 있다.

삼성 페이처럼 페이코와 티머니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단말기의 SIM SE NFC를 이용한 기능이기 때문에 iPhone을 포함한 SIM SE 기능이 없는 해외 단말은 지원하지 않는다.[8] 일반 교통카드처럼 대중교통 승하차가 가능하고, 교통카드 지원하는 택시의 승하차도 가능하며, 교통카드 결제가 가능한 편의점에서의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2016년 3월부터 페이코 티머니 기능을 일반 티머니와 GS리테일과 연계된 POP 티머니를 선택하도록 변경했다.[9] SIM SE가 설정되어 있을 경우 배터리가 방전되어 스마트폰이 꺼져도 최대 2시간까지 결제할 수 있다.

위에 티머니와 같은 방식으로 결제되는 방식이고 적립방식은 같지만 어쩔수 없이 한 제휴인지 티머니에 비해 기능이 매우 적고 후불 교통카드도 안된다. 혜택이 부족하다. 모든 이벤트가 티머니에 몰려있다. 팝캐시비를 쓰고 싶다면 모바일캐시비를 쓰고 후불 교통카드 쓰고 싶다면 네이버페이 교통카드를 제외한 캐시비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앱을 사용하자.

MST 기반 삼성 페이의 파생형 중 하나[10]로, 2018년 8월부터 오프라인에서 페이코로 삼성 페이 결제가 가능해졌다. 당연히 삼성 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지원하는 기종[11]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현재 롯데, 현대, 비씨, 삼성, 신한, KB국민, 하나, 농협(채움) 8개사 카드를 지원한다. 덕분에 따로 페이코 기계를 설치하지 않은 가게에서도 MST로 자유롭게 결제하며 혜택은 그대로 쓸 수 있게 되었다. 단, 지원하는 신용카드사라고 해서 모든 카드를 지원하는 건 아닐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12] 결제 금액의 1%를 페이코 포인트(건당 최대 100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13] 국내용 삼성 페이와 달리, 모바일 데이터가 필수가 아니라서 Wi-Fi 연결 상태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2020년에는 케이뱅크가 9월 1일에 나온 플러스 체크카드부터 페이코 삼성 페이 지원을 시작했고, 10월 중순부터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역시 페삼페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케이뱅크의 경우, 포인트적립형이나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등은 페이코 삼성 페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카드의 해외 브랜드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인 경우 카드 넘버가 16자리가 아닌 15자리[14]인데, 이로 인한 문제인 것인지 페이코 삼성 페이를 사용하려고 하면 아래의 스크린샷처럼 나오면서 결제가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카드[15]는 16자리 번호를 채택하고 있는데, 앱 개발 과정에서 카드 번호는 전부 16자리로만 이루어져 있고 15자리로 이루어져 있는 카드는 있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게 아닐까 싶기도.(...)

그런데 삼성카드에서 발급된 AMEX 카드들은 대부분이 잘 결제된다.(...)[16] 같은 삼성이니까!

본래 국내용 삼성페이는 타인명의 카드 등록이 불가능하나, 카드 보유자 명의의 핸드폰으로 페이코에 가입 및 MST 결제 카드를 등록한 뒤, 실 사용자 핸드폰에서 카드 보유자 명의의 페이코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카드 보유자 본인인증 절차와 함께 타인명의 카드 우회등록이 가능하다. 물론 카드 보유자와 실 사용자 모두 MST모듈이 탑제된 국내용 삼성전자 단말기를 소지한 경우에만 가능.

페이코 앱에 은행 계좌를 등록한 후, 모바일 앱에서 제로페이 결제를 할 수 있다. 사용법은 일반적인 제로페이 사용법과 동일하지만, QR코드를 인식해야 하기 때문에 앱상에서 카메라 권한을 우선 허용해야 한다. 은행 앱에서 지원하는 제로페이 서비스는 각자 자사의 은행 계좌만 사용할 수 있지만, 페이코는 여러 은행을 모두 지원하고 계좌도 여러 은행들을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 사용하는 은행이 여러 곳인 경우 페이코 앱 하나로 페이코가 지원하는 모든 은행 계좌를 결제 계좌로 사용할 수 있다.


2023년 1월 2일부터 제로페이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다만, 상품권 기반의 제로페이는 사용 가능하니 참고.

페이코가 제휴한 멤버십을 표시해 준다. 별도의 멤버십 카드 제시 없이도 페이코 제휴 매장에서 페이코로 결제시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포인트 자동적립' 기능도 있다. 이 기능은 현재 CU, 갤러리아, 아티제, 이랜드, GS리테일(GS&포인트) 멤버십에 적용된 상태다. CU의 경우 SK텔레콤 할인을 받을 경우 페이코로 결제하더라도 멤버십 포인트 적립은 안된다. GS리테일의 경우 POP카드 혜택도 적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