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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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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407회 작성일 23-03-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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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과거에는 해커가 개인정보 등을 빼낼 목적으로 악성코드를 심어 좀비폰으로 만들었으나, 현재는 보이스피싱 등 사기 목적으로 이용한다.

좀비폰이 되면 내폰은 완전히 해커에게 넘어가게 된다. 해커의 명령에 의해 스마트폰은 어떠한 알림도 받을 수 없으며 문자, 전화, 카톡, 금융어플 등 모든것이 통제된다. 평소에 스마트폰으로 온라인금융을 했다면 돈도 얼마든지 빼갈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것이 해커의 최종 목적이기도 하다.

좀비폰이 되면 해커나 사기꾼의 말이 의심된다고 해도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걸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기 때문에 이마저도 해커에 의해 통제당하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때문에 좀비폰이 되면 이미 상황이 종료된것이나 마찬가지다.

2. 주의점[편집]

  • 택배, 공공기관, 검찰, 금융기관 등 확인되지 않은곳에서 링크와 함께 문자가 온다면 누르지 않는다.[1]
  • 불특정인이 링크를 보내거나 어플을 설치하라고 한다면 의심한다.
  • 안드로이드라면 설정에서 확인되지 않은 프로그램 설치하지 않기로 설정한다.
  •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이 액정이 깨졌다는 등의 이유로 어플을 설치하라고 한다면 전화로 먼저 확인한다.
  • 주민등록증과 같은 신분증을 사진파일로 찍어 보관하지 않는다.
  • 비밀번호를 스마트폰에 메모하지 않는다.
  • 악성코드가 심어졌다고 의심이 된다면 즉시 다른사람의 전화를 빌려 전화통화로 확인한다.[2]
  • 특별히 관리가 어렵다면 V3와 같이 검증된 백신 어플을 설치해두는것도 도움이 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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