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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보험에서 제공하는 재가급여의 한 종류인 방문요양 제공이 주 서비스인 사이트로 신청한 고객에게 적합한 요양보호사를 매칭해주는 기능 이외에도 장기요양 예상 등급 간편 검사, 노인 장기요양등급 신청과 요양보호사 모집등을 제공한다.

치매,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등 고령에서 주로 발생하는 중증질환들을 앓고 있거나, 기타 질병등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에는 국가에서 제공하는 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해 등급에 따라 일 2~4시간 요양보호사를 고용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요양보호사 고용비용의 85%는 장기요양보험을 통한 국가부담이며, 개인부담은 15%로 하루에 3시간씩 도움을 받을 경우, 실제 본인 부담금은 한달에 약 14만원 수준이다.
장기요양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장기요양등급 신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의 자택방문 실사를 거쳐 신청시 제공한 의사소견서와 신청인의 개별적 심신 상황을 고려하여 장기요양인정점수를 조정, 결정하게 된다. 다만, 이 과정이 처음 하기에는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어 보살핌등 방문요양을 제공하는 서비스에서는 이를 대리해주는 경우가 많다.
더해서 수급자도 등급, 질병 및 주변상황에 따라 보살핌의 정도가 다르고 수급자 개인의 선호 사항도 매우 다르며, 요양보호사도 요양보호사별로 각각 선호하는 케이스와 역량이 다르기에 서로 맞는 수급자와 요양보호사를 찾는게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