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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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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411회 작성일 23-04-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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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고나라는 (주)중고나라 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2003년 12월 개설됐을 당시 중고제품을 거래하는 단순한 카페였으나 회원수가 급증하여 네이버 카페 회원자수 1위를 달성한 후 20년 이상 유지하고 있으며 수많은 회원수와 중고 거래량을 보유한 사이트로 거듭났다. 2023년 현재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는 1,900만 명, 중고나라 공식앱은 700만명이 넘는 엄청난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5]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가 개설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자원봉사 스텝의 참여로 카페가 운영 되었으나 2014년 법인화가 진행되어 (주)중고나라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놀랍게도 중고나라는 법인회사 이다! 회사 내부 모습은 유튜브 채널 암행여사 #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년 중고나라는 유진자산운용이 인수했으며 롯데쇼핑이 재무적 투자자로 있다. # 중고 생필품부터 시작해서 덕후들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상태가 좋은 중고 피규어까지 저렴하게 거래되는 어마어마한 마켓이다.

중고나라는 네이버 카페와 연동되는 중고나라 공식 앱 서비스(AOS, iOS)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중고거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나라 공식앱에서 중고거래 사기피해 발생시 최대 100만원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네이버 카페에 등록되는 상품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중고나라의 2020년 거래 규모는 5조 수준으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경쟁사와 격차가 크다. # 

2. 이용 방법[편집]

마약이나 사행성, 불법 도박 관련 제품 같은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물건이거나 온라인 판매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술[6], 담배[7], 의약품, 전파법에 영향을 받는 해외직구한 전자제품 등이 아니면 딱히 제한은 별로 없기 때문에 매우 광범위한 물품들이 거래되고 있으며, 의류, IT 전자기기부터 시작해서 피규어를 비롯한 덕질물품[8], 심지어는 살아있는 동물과 식물은 물론이거니와 자동차에 집이며 부동산(!)까지 거래된다. 심지어 독전갈(데스스토커)을 판매하려던 용자도 있다.[9] 또한 덕질물품만이 아니라 덕질의 대상까지 팔려던 사람도 있었다. 심지어 족보도 판다.

웬만한 중고거래는 이곳에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실제 판매된적이 없는 LG전자의 롤러블폰이 중고나라에 판매글로 올라오기도 하였다.

아무래도 공인된 판매자가 아닌 개인 대 개인의 거래가 대부분인 중고거래 사이트인지라 종종 주관적인 물품의 상태에 의한 거래 분쟁 또는 피싱 사이트나 개인정보가 없는 메신저등을 이용하는사기가 발생하고 있어 본인인증과 안전거래 시스템을 갖추는 등 중고거래 피해 방지, 근절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일회용 안심 전화번호를 도입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도 힘쓰고 있다. 가장 이상적인 거래법은 당연히 직거래(직접 만나서 하는 거래)지만 만약 판매자와 구매자의 지역이 너무 멀거나 시간이 없어 직거래가 불가능하다면 상호 신뢰를 확인 할 수 있는 상대의 판, 구매내역 또는 온라인상의 상대방의 활동 등을 확인 하고 거래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불법 상품 거래 또는 중고나라의 운영정책을 위반하는 게시글 작성시 활동 정지나 재가입 불가 및 강퇴가 될 수 있다.

2.1. 중고나라 공식앱 이용 방법[편집]

중고나라는 네이버 카페뿐만 아니라 공식앱 플랫폼도 운영하고 있다.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는 회원의 정보나 거래 시스템을 네이버가 소유, 관리하고 있어 오픈 플랫폼 특성으로 인해 카페에서 중고거래로 발생하는 회원간의 분쟁이나 거래피해를 방지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에 중고나라 공식앱은 중고나라가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안전한 사용자간의 거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카페보다 앱을 통해 중고거래를 진행하면 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예를들면 앱으로 중고거래를 진행하면 판매대금 추가 페이백, 안전결제 수수료 지원, 중고거래 피해 보상(최대 10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고나라에서는 이용자의 편리한 사용과 거래를 위해 네이버 카페와 앱 플랫폼의 게시글이 연동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중고나라 카페 앱 연동 방법
1. 중고나라 앱 설치 후 회원 가입을 진행한다.
2. 네이버 카페 연동 신청한다.
3. 앱에서 판매글 작성시 네이버 카페에 자동으로 판매글이 연동된다.

2.2. 중고나라 페이[편집]

중고나라 페이 안전거래란 판매자와 구매자의 결제 과정을 중고나라가 중재하여 안전한 개인간 중고거래를 보장하는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보통의 에스크로 서비스처럼 구매자가 주문한 상품을 수령한 후 구매 확정을 하면 판매자에게 결제 대금이 입금되는 서비스다.

구매자는 구입할 상품을 중고나라 페이의 다양한 결제 수단(간편 결제 수단인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부터 일반 카드사 앱결제가 가능하다.)을 사용해서 결제 할 수 있다.

판매자는 중고나라 페이로 판매시 다양한 혜택(판매대금 추가정산, 택배비 캐시백 등)을 받을수 있다.

3. 거래 방법[편집]

판매자가 제목, 사진, 설명, 가격, 연락처(안심번호도 이용가능)를 올려두면 구매자가 그것을 보고 문자로 연락한다.

구매자가 구매의사를 밝히면, 판매자가 택배or직거래 여부를 물어본다.

간단한 질문 및 상품에 대한 설명 후 택배거래시 발송날짜, 택배비를 협의하고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구매자가 현금을 선입금하고 판매자는 택배 발송후 운송장 번호를 구매자에게 알려주면 거래가 마무리된다. 운송장이나 영수증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기도 한다. 주로 편의점택배, 대한통운, 우체국 택배를 많이 이용한다.

직거래 시 거래 약속 날짜, 장소, 시간을 협의하고(보통 중간 지점, 점심/퇴근이후 시간대에 지하철역에서 많이 만난다) 현장에 도착하면 전화나 문자로 지금 위치를 물어보고 만난다. 그런다음 구매자가 물건을 확인하고 현금을 건네거나 계좌이체, 토스 등으로 입금해주고 액수 확인하고 인사하고 끝. 물건은 보통 종이봉투나 쇼핑백 등에 담아서 건네주는 편이다.

최근에는 안전결제를 이용해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직거래보다 더 안전하다) 안전결제는 판매자/구매자가 제 3의 기관에 돈을 맡겨놓고 거래를 하는 방식이다.구매자가 제품 구매 의사를 밝히고 제 3의 기관에 돈을 맡기면 판매자는 입금 사실을 확인하고 제품을 발송한다.구매자는 제품을 받고 난 뒤 꼼꼼하게 제품을 살펴보고 맘에 들면 구매 승인을 누르면 된다. 구매자가 구매승인을 누르지 않으면 제 3의 기관에서는 판매자에게 돈을 입금하지 않는다.구매자는 제품이 맘에 들지 않으면 제품을 반송신청하면 제 3의 기관에 맡겨놓은 돈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약간의 수수료는 발생하지만 직거래보다 안전한 방식으로 이용자간 만족도가 높다.하지만 사기꾼은 안전결제와 똑같은 형태의 사이트(피싱) 사이트를 만들고 결제를 유도한다.그러므로 꼼꼼하게 URL을 살펴보고 거래를 시도해야 한다.  안전결제 기사 

3.1. 거래 팁[편집]

  • 거래 끝났다고 문자를 지우면 안 된다. 가품이나 사기면 경찰 신고해서 돌려받아야 하는데 증거 없어지면 골치아파진다.
  • 거래가 걱정되면 중고나라 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중고나라 앱에서 제공되는 안전결제에서는 현재 사기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카카오톡에서 전달하는 피싱 링크로 인한 사기는 계속해서 접수되고 있으니 조심할 것)[10]
  • 직거래는 집근처로 오라고 하거나 적당히 중간 지점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잡아야 한다. 그리고 처음 오는 사람들이 찾기 편한 장소나 지하철역 등이 직거래하기에 좋은 장소다. 직거래 잠수 및 파토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왕복 교통비와 시간만 날리는 경우가 많다. 구매자가 차로 오면 차 대기 편한 곳을 직거래 장소로 잡고, 멀리서 오겠다는 사람은 일단 의심부터 하고 봐야 한다.
  • 네고, 택비무료에 관한 내용은 되도록 올리지 말아야 한다. 이걸 보고 터무니없이 더 깎으려고 드는 사람이 있는데, 특히 비싼 물품일수록 더더욱 그러는 경향이 많다.
  • 간혹 거기로 갈 테니 얼마 네고해달라 하는데 그 액수가 터무니없는 경우 "제가 거기로 갈 테니 그만큼 더 주실래요?"라고 맞받아쳐야 한다. 진짜 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봐야 잠수타는 경우가 태반이다.
  • 주저리주저리 말 많고 시시콜콜 물어보거나 따지는 사람, 혀가 긴 사람 및 즉시 선입금 나중에 입금하겠다, 며칠 뒤에 입급이나 직거래를 하겠다는 사람은 결국 파토내고 잠수타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구매할 사람은 군말 없이 바로 사간다. 의심많은 사람들은 별별 것으로 다 클레임을 거니 시시콜콜 따지고 물어봐서 피곤해지겠다 하면 그냥 무시하는 것이 낫다.
  • '학생인데...'라면서 할인을 요구한다면 미성년자와는 거래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거절하자. 아쉬운 건 구매자다. 이외에도 자신이 00라며 구구절절 사연을 말한다면 그냥 '예~ 예~'하고 말아라.
  • 현금 입금 외 결제를 한다고 하면 무슨 사정이 있는지부터 물어보자. 대부분 돈이 없어서 다른 걸로 때우려고 하거나 네고를 바라는 상태다. 현금거래만 한다고 단호하게 나가야 한다.
  • 생각외로 예약, 입금 약속을 파토내거나 잠수타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능하면 당일거래, 즉시 선입금 방식으로 거래하고 당일발송으로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 직거래 시 현금 액수가 맞는지, 진짜 지폐가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웃긴 사례로 동전 여러 개를 줬는데 어린이 은행용 동전이 섞여 있었다거나 현금을 빙자한 웹하드 쿠폰이 들어있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 진짜로 국내 계좌가 없는 경우도 있다(주로 어린 학생이거나 신용불량자, 외국인 및 관광객 등). 이럴 때는 편의점 Send(센드)서비스로 수수료만 내면 카운터에서 판매자 계좌로 송금이 가능하니 참고할 것.
  • 구매자가 택배비 무료, 택포가격 네고를 바란다면 GS25 반값택배를 이용하겠다고 동의하면 그걸로 보내주면 된다. 일반 편의점 택배랑 접수방법이 똑같고, 요금이 1,600이다. 단지 저렴한 만큼 근처 GS25편의점까지만 발송되며, GS25 물류망을 이용해서 조금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제주도, 도서 산간지역은 택배접수 시 택배비가 더 추가된다(4,000원 정도). 택포 가격으로 팔 때 택비를 더 받거나 착불로만 거래한다고 하면 깔끔하다.
  • 박스 포장 전에 포장 상태, 내용물, 작동 상태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두고 송장 붙은 박스 사진까지 총 2장을 증거로 남겨두는 것이 좋으며(특히 고가품, 한정판 등), 아예 포장과정을 동영상으로 남겨두는 것도 좋다. 구매자도 택배 개봉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 당연히 개인 간 중고거래이므로 환불 및 거래보호가 어렵다. 그걸 감안하고 싸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구매자가 거짓말 혹은 터무니없는(판매자로서는 알기 힘든) 파손이나 결함을 주장하면 스팸차단하고 답장하지 말자. 진짜 이해할 수 있는 범위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찍어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반박하고 재량껏 부분환불하거나 택배비 정도를 환불해 주고 퉁치는 것이 낫다. 특히 미개봉을 팔았는데 열어보니 부서지거나 고장났다 하면 반품할 때 또 부서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고, 다시 받아봐야 이미 개봉되어 시세가 확 떨어진다. 도의적으로 그 정도만 해주고 나머지는 구매자와 AS센터가 해결하라고 하는 것이 좋다. 진짜로 구매자가 포장을 부실하게 하거나 애초에 뭔가 구린 제품을 속여 판 것이 아니라면 일단 내쪽으로 보낸 뒤에 확인하고 환불해주겠다고 하자. 제일 좋은 건 상태에 대해 정확히 명시하고, 택배시 파손면책에 동의하고, 환불이나 교환 클레임이 불가하다고 원글에 적어두는 것이다.[11] 진짜로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싸게 사고 싶어서 별짓을 다 하는 블랙 컨슈머들이 많다.
  • 안전거래는 의심이 많은 사람이나 미성년자 학생들이 불안해서 안전거래를 하자고 많이 하는데, 개중에는 사기가 많고 번거로운데다 돈이 늦게 들어오고 구매자가 구매확정 안 걸고 딴지걸면 불안하고 피곤해진다. 이걸 이용해서 실컷 써먹고 반품하는 악질들이 있다. 전자기기의 경우 분해해서 부품 바꿔치기를 한 다음 온갖 트집을 잡아 반품하는 인간까지 있다. 정 구매자가 불안해하거나 금액이 커서 안전거래가 필요하면 번개장터의 번개페이를 이용하자. 운송장만 등록, 검증되면 그 다음 날쯤에 입금된다. 당장 현금은 없고 카드로 사고 싶어서 그런 걸 수도 있다. 안전거래충을 조심하자.
  • 휴대폰 번호가 직접 올라오기 때문에 OI0-일2삼4-5육7팔 식으로 번호를 변형해서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구글링하면 쫙 다 떠서 신상 보호를 위해서도 이쪽이 좋다. 블로그 광고쟁이들이 이런 번호들을 수십~수백 개를 모아서 광고문자를 시도 때도 없이 보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간혹 010을 응/%로 올리는 사람도 있다. 7이나 8은 자음이 중복되지 않으므로 공구/일이오육/삼사/칠/팔 ,등으로 보내는것도 가능하다.

4. 편리한 점[편집]

  •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과 모든 기능이 사용 가능하며 인증/확인/가격비교를 거칠 필요 없이 문자 몇 통[12]과 현금 입금으로 간단하게 거래가 끝난다.
  • 가장 강력한 어필 무기가 결국 가격이라, 물건을 팔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 판매자처럼 휘황찬란한 판매글과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판매글 올릴 필요없이 그냥 저렴하게만 올리면 잘 팔린다.
  • 팔기위한 과정이 간단하다. 격식을 갖추고 세련되게 꾸밀 필요도 없다. 사진을 대충 찍어도 가격, 상태, 연락처, 거래지역만 표시해놓으면 설명1~2줄만 적어도 살 사람은 사간다.
  • 사진을 퀄리티 있게 찍을 필요가 없다. 밝은 곳에서 초점만 흔들리지 않으면 된다.
  • 박스를 아무거나 써서 보내도 된다. 일반 오픈마켓은 기업 이미지도 있고 함부로 아무 박스나 쓰면 구매자들 입장에서는 조금 그렇지만 중고나라는 어차피 물건만 무사하면 되므로 아무거나 쓰면 그만이다. 분리수거장과 마트에 가면 널린 것이 박스다.
  • 현금이 바로 입금되므로 돈 필요할 때 편하고 빠르다.선입금 택배거래의 경우 구매자의 돈이 볼모로 잡혀져있기 때문에 함부로 진상을 못부린다.
  • 일반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샀는데 사이즈가 안 맞거나, 반품, 환불 기한이 지났거나 해서 모종의 사정으로 처리가 곤란한 상품을 처분하면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해외직구[13]한 것, 특히 무거운 상품은 사실상 국제배송비가 어마하기 때문에[14] 반품이 사실상 불가능한데 이런걸 중고나라에 처분해서 손해를 최소화 할수 있다.
  • 제대로만 거래된다면 간편하고, 빠르고, 부담없고, 쉽게 거래하고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중고나라다. 글은 누구나 올릴 수 있고,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개인간 거래에 수수료나 제약도 없다. 또한 엄청난 이용자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가격만 좋으면 제법 빨리 팔린다.
  • 공식 루트로 구할 수 없는 물건들은 중고나라에 가면 거의 다 있다. 공식 쇼핑몰이 문을 닫거나 단종된 상품, 한정 판매 상품, 더이상 일반적인 구매방법으로는 구하기 힘든 것들도 중고나라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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