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주점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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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537회 작성일 23-04-10 16:48본문
1. 개요[편집]
2. 사건의 전말[편집]
이 사건의 범인인 A(당시 54세)는 종로구의 주점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피해자인 B(당시 50세)로부터 자신을 모욕하는 말을 종종 들어 왔다.
사건 당일인 1월 29일에 A가 B, C와 함께 자신이 일하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B가 A에게 C와 자신의 관계를 이간질하냐고 따진 것을 계기로 싸움이 발생했다. A가 C의 뺨을 때리고 B를 발로 걷어찼는데 A는 B가 일어나지 못하는 틈을 타 부엌에 있는 흉기로 그를 찔러서 살해했다.
A는 범행 직후에 경찰에 신고했고 B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곧 숨졌다.
A는 사건 당일에 현장에서 검거되었는데 조사 과정에서 범행 사실을 대체로 인정하였지만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화가 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일인 1월 29일에 A가 B, C와 함께 자신이 일하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B가 A에게 C와 자신의 관계를 이간질하냐고 따진 것을 계기로 싸움이 발생했다. A가 C의 뺨을 때리고 B를 발로 걷어찼는데 A는 B가 일어나지 못하는 틈을 타 부엌에 있는 흉기로 그를 찔러서 살해했다.
A는 범행 직후에 경찰에 신고했고 B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곧 숨졌다.
A는 사건 당일에 현장에서 검거되었는데 조사 과정에서 범행 사실을 대체로 인정하였지만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화가 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