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원룸 감금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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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431회 작성일 23-04-12 11:13본문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2021년 8월,주범 A씨(23)와 B씨(23), 그리고 공범 C씨(23)는 피해자 이씨와 서로 친구 사이로 칠곡에 한 빌라에 방을 얻어 살며 이씨를 감금, 폭행하였다. #
7개월간의 감금, 폭행끝에 이씨가 사망하자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차량을 이용해 응급실로 데려갔고 이를 수상히 본 병원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183cm에 90kg 였던 피해자는 이들과 함께 살며 61kg까지 살이 빠져 기아 수준에 이르렀고 부검 결과 장기가 손상이 된채로 발견됐다.
또한 가해자들은 이씨에게 농구에서 졌다고 800만원을 요구하기까지 했다. #
A, B씨는 특수중감금치사로 검찰에 송치됐고 3월 28일 구속됐다. 공범 C씨도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7개월간의 감금, 폭행끝에 이씨가 사망하자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차량을 이용해 응급실로 데려갔고 이를 수상히 본 병원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183cm에 90kg 였던 피해자는 이들과 함께 살며 61kg까지 살이 빠져 기아 수준에 이르렀고 부검 결과 장기가 손상이 된채로 발견됐다.
또한 가해자들은 이씨에게 농구에서 졌다고 800만원을 요구하기까지 했다. #
A, B씨는 특수중감금치사로 검찰에 송치됐고 3월 28일 구속됐다. 공범 C씨도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3. 재판[편집]
2022년 9월 27일 대구지법 형사12부는 A씨에게 징역 6년, B씨에게 징역 5년, C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