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장애/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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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471회 작성일 23-04-27 15:49본문
1. 개요[편집]
국민건강보험공단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07년 ~ 2011년 까지 20대 남성의 우울증 환자가 연평균 5.1%씩 증가했다고 한다. 이는 전체 평균인 2.2%에 비하면 2배 이상의 수치이다. 이에 비하여 20대 여성은 -0.6%로 소폭 감소하였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1] 연합뉴스는 전체 평균에서는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의 2배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20대 남성과 70대 이상의 노인층도 우울증이 증가했다고 한다. 연합뉴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7 ~ 2011년 우울증 진료 통계를 인용하여 4년새 우울증 환자가 47만6천명에서 53만5천명로 12.4%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전체 여성 환자는 34만6천명이며 전체 남성환자는 15만2천명이다. 전체 환자에서는 여성환자가 남성환자에 비하여 2.3배 많은 수치이다. 다만 '4년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에서 20대 남성환자는 377명에서 481명으로 22% 증가하였다. 이것은 70대 여성에 이어 세대별 증가율 4위에 달하는 수치이다. 세대별 증가율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차지한 것은 80세 이상 여성이였다. 80세 이상 여성은 '4년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가 2천179명에서 2천990명으로 증가하여 37.2%의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2위는 80세 이상 남성으로 30.1%를 기록했다.
2. 지역별 우울증 통계[편집]
2.1. 우울감 경험률(조율)[편집]
2.1.1. 특별시 및 광역시[편집]
2.1.2. 9개도 및 제주도[편집]
3. OECD 국가별 우울증 통계[편집]
- 2020년 기준 한국의 우울증 유병률은 36.8%로, OECD 국가 중 우울증 유병률 1위이며 대략 2.5명에 1명 꼴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우울증 치료율은 OECD 국가중 최저치를 기록하여 세계의 신경과학계에서 이를 심각하게 전망하고 있으며 비판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