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일가족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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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546회 작성일 23-04-06 14:46본문
1. 개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서 2023년 3월 18일 아버지 김씨(40세)가 아내(40대)와 큰 딸(5세)[1],둘째 딸(4세)[2],셋째 아들(2세)까지 모두 흉기로 살해 후 자살하여 일가족 5명이 모두 숨진 사건. #
친척이 집을 방문하였다가 일가족이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10시 37분에 신고하여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갔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가정폭력 사건이 연달아 터진 가운데 발생한 사건이라서 여론의 충격이 매우 크다. 특히 여성은 물론이고 아동이 3명이나 살해된 사건이라서 더욱 클수밖에 없다. 특히 인천에서 아동이 사망한 사건이 벌써 3번째나 발생하였으니 여파가 더욱 크다.
친척이 집을 방문하였다가 일가족이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10시 37분에 신고하여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갔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가정폭력 사건이 연달아 터진 가운데 발생한 사건이라서 여론의 충격이 매우 크다. 특히 여성은 물론이고 아동이 3명이나 살해된 사건이라서 더욱 클수밖에 없다. 특히 인천에서 아동이 사망한 사건이 벌써 3번째나 발생하였으니 여파가 더욱 크다.
2. 사건 이전[편집]
작업치료사였던 김씨와 간호사였던 아내는 병원에서 만나서 결혼하여 첫째 딸을 낳은 뒤 2017년에 이곳으로 이사왔고 뒤이어 둘째 딸과 아들이 태어났다. 부부의 부모들, 즉 아이들의 조부모들이 집을 찾아 아이들을 키웠고, 강아지 2마리도 함께 살고 있었다.
1년 전 쯤 개 짖는 소리가 사라졌고, 자택 2층에 세를 놓아 찜질방이 들어섰다. 친척들의 발걸음도 뜸해졌고 낙엽 태우는 문제로 이웃과 싸우기도 하였다. 사건이 있기 얼마 전에는 자택을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작업치료사로 병원 두어 곳에서 일한 김씨는 부업과 주식투자에 실패하여 빚을 졌다고 한다. 집이 나가지 않아서 부동산에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1년 전 쯤 개 짖는 소리가 사라졌고, 자택 2층에 세를 놓아 찜질방이 들어섰다. 친척들의 발걸음도 뜸해졌고 낙엽 태우는 문제로 이웃과 싸우기도 하였다. 사건이 있기 얼마 전에는 자택을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작업치료사로 병원 두어 곳에서 일한 김씨는 부업과 주식투자에 실패하여 빚을 졌다고 한다. 집이 나가지 않아서 부동산에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3. 언론[편집]
- [단독] 인천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 인천일보 2023.03.18. 12:56
- 인천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신원 확인 중" - 연합뉴스 2023.03.18. 13:14
- "단란했던 집, 1년전부터 변해"…일가족 5명 참극 전 무슨 일이 - 중앙일보 2023 03.19. 17:19
- “아빠 주식 실패, 최근엔 집 내놔” 일가족 5명 참극 전 무슨 일이 - 조선일보 2023.03.19.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