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논란 및 사건 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572회 작성일 23-04-03 11:51본문
1. 바이럴/노이즈 마케팅[편집]
(잠깐 한 눈 판 사이에?/자고 일어나면../잠깐 나갔다 온 사이) 구매 연락이 와르르! 지금 바로, 당근마켓!유튜브 범퍼 광고[1]
2020년 들어 인터넷 커뮤니티에 당근마켓 썰을 올리는 글이 급격하게 늘었다. 정말 많다. 하루에 서너 개씩은 올라올 정도였다. 당근마켓 사용자 수 때문이라기보다는, 바이럴 마케팅 알바를 풀어서 그렇다고 보는 쪽이 더 그럴 듯하다. 이들은 "중고거래를 하다가"가 아닌 "당근마켓을 쓰다가" 겪은 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심증만 있는 게 아니다. 당근마켓은 로켓펀치에 채용 공고를 올릴 때 "당근마켓 마케팅 담당자로 뽑히면 바이럴 마케팅을 하게 된다"는 문구도 넣었다.
당근마켓에서 일어나는 기상천외한 사건들 자체는 주작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뭔가 인터넷에 퍼다나를만한 거래 사건이 일어나는지 당근마켓 바이럴팀에서 지켜보다가 뭔가 이슈가 될만한 거래건이 포착되면 캡쳐해서 커뮤니티에 퍼다나르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 그렇지 않으면 거의 매일 올라온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으로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오는 당근마켓 관련 유머글들이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 오래된 중고나라도 이슈가 될만한 사건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 당근마켓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당근마켓글이 거의 하루걸러 하루 나오는 수준이다. 정상적인 글 같은데 스크린샷 내부 다른 게시글을 보면 맥북 프로를 무료에 넘긴다는 등, 말도 안되는 제목으로 되어있는 것도 자주 있는 것으로 보아 당근마켓 바이럴 팀이 있는건 기정사실이다.
바이럴을 하도 해대다보니 방금 전, 조회수 1의 주작 티나는 게시물을 일부러 만들어 바이럴 용도로 사용하다 걸리는 일이 자주 발생하며 비난받았다.
2021년 들어서는 이미 유명해져서 바이럴이 필요없어졌는지 바이럴로 욕을 많이 먹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당근마켓 관련 글이 꽤나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또한 2020년의 폭발적인 게시물 양을 생각하면, 예전에는 바이럴 알바를 이용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2. 미혼모의 신생아 인신매매 시도 사건[편집]
2020년 10월 16일에, 36주의 신생아[2]를 20만원에 판매하려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게 체포되었다.[3]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16일 저녁 서귀포 지역 당근마켓에 아이를 입양'한다'는[4] 글이 올라왔고 가격은 2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었다. 이를 보고 분노한 수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비난을 퍼부었고, 충격을 받은 이용자들이 당근마켓에 글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문제의 글은 당근마켓측이 당사자에게 삭제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글쓴이가 거부하자 마켓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되었다. 그러나 이미 글이 캡처되어 온라인에 퍼졌고 경찰에 신고되어 27세 미혼모가 특정되었다. 이 여성은 13일 미혼모 시설에서 아이를 출산하여 입양 보내려 했으나 입양절차가 너무 복잡해 홧김에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원치 않은 임신이었던데다 차마 낙태까진 할수 없었다든지 아무튼 정신적 혼란이 배가된 상황에서 충동적으로 벌인 일로, 사정을 이해한 경찰 측은 해당 미혼모를 처벌하기보다는 상황을 보다 원만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이후 10월 27일에 아이를 판매하는 글이 또다시 올라왔으나, 경찰의 조사결과 이는 10대가 해당 건을 모방해 올린 장난글로 판명되었다.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16일 저녁 서귀포 지역 당근마켓에 아이를 입양'한다'는[4] 글이 올라왔고 가격은 2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었다. 이를 보고 분노한 수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비난을 퍼부었고, 충격을 받은 이용자들이 당근마켓에 글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문제의 글은 당근마켓측이 당사자에게 삭제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글쓴이가 거부하자 마켓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되었다. 그러나 이미 글이 캡처되어 온라인에 퍼졌고 경찰에 신고되어 27세 미혼모가 특정되었다. 이 여성은 13일 미혼모 시설에서 아이를 출산하여 입양 보내려 했으나 입양절차가 너무 복잡해 홧김에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원치 않은 임신이었던데다 차마 낙태까진 할수 없었다든지 아무튼 정신적 혼란이 배가된 상황에서 충동적으로 벌인 일로, 사정을 이해한 경찰 측은 해당 미혼모를 처벌하기보다는 상황을 보다 원만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이후 10월 27일에 아이를 판매하는 글이 또다시 올라왔으나, 경찰의 조사결과 이는 10대가 해당 건을 모방해 올린 장난글로 판명되었다.
3. '장애인 판매' 허위 글 게시 사건[편집]
4. "저를 내놓습니다" 게시글 논란[편집]
자신을 23살 여성으로 소개한 A씨가 전신사진과 함께 신상정보를 올리고 자신을 물품으로 등록했다. 자신에 대해 가격을 책정하는 등의 글 내용은 성매매나 불건전한 만남을 조장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6]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었고 글을 올렸던 계정도 이용 정지 처리되었다. #
한편, 사진 속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해당 게시글과 관련해 도용을 당했다는 주장을 했다.# 해당 주장에 따르면 친한 친구가 장난삼아 자신의 신상과 사진을 도용하여 글을 올렸는데, 기자들이 사실 확인도 안 해보고 기사화시키는 바람에 살면서 듣도보도 못한 온갖 욕을 들어 왔다고 한다.
한편, 사진 속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해당 게시글과 관련해 도용을 당했다는 주장을 했다.# 해당 주장에 따르면 친한 친구가 장난삼아 자신의 신상과 사진을 도용하여 글을 올렸는데, 기자들이 사실 확인도 안 해보고 기사화시키는 바람에 살면서 듣도보도 못한 온갖 욕을 들어 왔다고 한다.
5. 방역패스 거래 시도 사건[편집]
"방역패스 빌려준다" 거리두기 강화에 중고거래 앱서 암거래
2021년에는 방역패스가 시행되자 접종 완료자의 아이디를 빌린다는 글이 올라오는 등 방역패스 거래가 시도되어 물의를 빚기도 했다.
2021년에는 방역패스가 시행되자 접종 완료자의 아이디를 빌린다는 글이 올라오는 등 방역패스 거래가 시도되어 물의를 빚기도 했다.
6. 보이스피싱 자금 운반책의 당근마켓 이용 사건[편집]
7. 람보르기니 침수차 100만원 판매 사기 사건[편집]
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 이후 침수된 람보르기니를 100만원의 판매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런데 차주라는 사람이 나와 침수되지 않은 본인 차량을 누가 멋대로 찍어서 올린 사진이며 경찰에 신고하였다고 한다. 경찰 수사 중이면 차주의 차량인걸 확인하고 올린 사람을 찾는다고 한다. 당근마켓도 상황을 파악하여 계정을 정지시키고 경찰 수사의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올린 사용자는 이미 매너온도 0도 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