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발달장애 딸 살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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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841회 작성일 23-04-27 09:19본문
1. 개요[편집]
2022년 인천 연수구에서 발달장애를 가진 딸을 어머니가 살해한 사건.
2. 상세[편집]
2022년 5월 23일 A씨(63)는 발달장애를 가진 딸 B씨(38)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질식사시킨 뒤 자신도 수면제를 먹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집에 들어온 아들이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A씨는 의료사고로 인해 뇌병변 1급장애와 1급 지적장애를 가진 B씨를 38년간 돌봐왔으며 2022년 1월 딸이 대장암 진단을 받자 간병을 도맡다 항암치료 과정에서 B씨가 고통을 겪자 딸을 살해하고 본인도 죽으려 했다.
A씨는 의료사고로 인해 뇌병변 1급장애와 1급 지적장애를 가진 B씨를 38년간 돌봐왔으며 2022년 1월 딸이 대장암 진단을 받자 간병을 도맡다 항암치료 과정에서 B씨가 고통을 겪자 딸을 살해하고 본인도 죽으려 했다.
3. 재판[편집]
2023년 1월 19일 인천지법 1심 재판부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였다.
서로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었다. #
서로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