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포역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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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532회 작성일 23-04-14 16:52본문
1. 개요
2. 상세[편집]
구포역 근처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으로 오후 6시 30분경 길을 걷던 피해자를 피의자 A씨가 거리 한복판에서 찔러서 살해하고 도주한 사건이다.
A씨는 피해자의 뒤에서 몰래 뒤따라 가다가 신문지로 감싼 칼을 꺼내들어 단번에 찌른 후에 도주했으며,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그대로 숨졌다.
경찰은 도주한 A씨를 쫓았고 신문지에 흉기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볼 때 처음부터 피해자만을 노린 계획적인 살인으로 보고 조사했다. A씨는 사건 이후 지인의 도움을 받아 경남이나 대구 등지로 도피했다가 경찰로부터 추적을 당하자 부산으로 돌아와 어느 호텔에 은신했다.#
2021년 11월 9일, 피의자가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했고,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기사
1심에서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2심에서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피해자의 유족과 합의한 점을 고려해 감형하였다. #
A씨는 피해자의 뒤에서 몰래 뒤따라 가다가 신문지로 감싼 칼을 꺼내들어 단번에 찌른 후에 도주했으며,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그대로 숨졌다.
경찰은 도주한 A씨를 쫓았고 신문지에 흉기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볼 때 처음부터 피해자만을 노린 계획적인 살인으로 보고 조사했다. A씨는 사건 이후 지인의 도움을 받아 경남이나 대구 등지로 도피했다가 경찰로부터 추적을 당하자 부산으로 돌아와 어느 호텔에 은신했다.#
2021년 11월 9일, 피의자가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했고,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기사
1심에서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2심에서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피해자의 유족과 합의한 점을 고려해 감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