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모녀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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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565회 작성일 23-04-13 16:52본문
1. 개요[편집]
2022년 11월 서울 신촌에서 모녀가 숨진 채로 발견된 사건.
2. 상세[편집]
2022년 11월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원룸 주인이 세입자가 사망한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하였고 출동한 경찰이 방문을 열어 숨진 A씨(65)와 딸 B씨(36)를 발견하였다.
A씨와 B씨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었고 모녀가 동시에 건강보험료 1년2개월, 통신비 6개월을 연체하고, B씨는 카드비 등 금융 관련 비용 납부를 7개월 밀린 사실을 보건복지부가 확인하고 2022년 7월 위기가구 대상으로 발굴하였다.
이후 모녀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서울 광진구청이 8월 모녀의 주소지를 두 차례 찾아갔지만, 정작 모녀는 2021년 11월 서대문구로 이사한 뒤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서 광진구 주소지에 없었다.
집주인은 모녀와 보증금 500만원, 월세 45만원에 원룸를 계약했다고 하며 모녀가 5월 납부를 마지막으로 6개월가량 월세를 연체하여 계약이 해지됐다는 편지를 방문에 붙이고 갔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었고 모녀가 동시에 건강보험료 1년2개월, 통신비 6개월을 연체하고, B씨는 카드비 등 금융 관련 비용 납부를 7개월 밀린 사실을 보건복지부가 확인하고 2022년 7월 위기가구 대상으로 발굴하였다.
이후 모녀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서울 광진구청이 8월 모녀의 주소지를 두 차례 찾아갔지만, 정작 모녀는 2021년 11월 서대문구로 이사한 뒤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서 광진구 주소지에 없었다.
집주인은 모녀와 보증금 500만원, 월세 45만원에 원룸를 계약했다고 하며 모녀가 5월 납부를 마지막으로 6개월가량 월세를 연체하여 계약이 해지됐다는 편지를 방문에 붙이고 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