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발달장애 딸 살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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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797회 작성일 23-07-05 16:26본문
1. 개요[편집]
경기도 시흥시에서 어머니가 발달장애를 앓던 딸을 살해한 사건.
2. 상세[편집]
2022년 3월 2일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자택에서 A씨(54)는 중증 발달장애가 있는 딸 B씨(22)를 질식사시켰다.
범행 직후 A씨는 유서를 작성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으나 실패하자 직접 경찰에 신고하였다.
A씨는 남편과 이혼 후 20여년간 딸을 홀로 키워왔으며 거동이 불편해 일을 할 수 없어 수입은 기초생활수급비와 딸의 장애인수당, 딸이 가끔 벌어오는 알바비가 전부였다.
A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갑상선암 말기 판정까지 심한 우울증을 앓았고 결국 딸을 살해하고 극단 선택을 시도했다고 진술하였다.
범행 직후 A씨는 유서를 작성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으나 실패하자 직접 경찰에 신고하였다.
A씨는 남편과 이혼 후 20여년간 딸을 홀로 키워왔으며 거동이 불편해 일을 할 수 없어 수입은 기초생활수급비와 딸의 장애인수당, 딸이 가끔 벌어오는 알바비가 전부였다.
A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갑상선암 말기 판정까지 심한 우울증을 앓았고 결국 딸을 살해하고 극단 선택을 시도했다고 진술하였다.
3. 재판[편집]
2022년 6월 24일 1심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에서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였다.
동년 10월 2일 2심을 맡은 수원고법도 징역 6년을 선고하였다.
동년 10월 2일 2심을 맡은 수원고법도 징역 6년을 선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