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지적장애 여성 집단성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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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805회 작성일 23-07-05 14:16본문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2000년 1월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음촌마을에 거주하는 지적장애 여성 A양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7년간 마을주민 7명으로부터 집단성폭행을 당해 출산까지 한 사건이 밝혀졌다.
A양은 지능지수가 50 수준으로 사리판단이 어렵고 A양의 부모도 A양과 동일하게 지적장애를 앓고 있어 결국 A양을 보호해주지 못했다.
사건 보도 직후 강릉여성의전화 등 여성단체를 비롯한 32개 시민단체들이 모여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고, 마을 주민들도 쉬쉬하지 않고 가해자 처벌을 위해 연대했고 결국 주범 B씨가 실형을 선고받아서 법정 구속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사실상 닫힌 사회의 문제점처럼 이를 감추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생각하면 마을 주민들의 행동은 분명히 칭찬해야 한다.
공대위와 여성신문을 통해 모금된 기금이 피해자 자활을 위해 전달됐다.
A양은 지능지수가 50 수준으로 사리판단이 어렵고 A양의 부모도 A양과 동일하게 지적장애를 앓고 있어 결국 A양을 보호해주지 못했다.
사건 보도 직후 강릉여성의전화 등 여성단체를 비롯한 32개 시민단체들이 모여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고, 마을 주민들도 쉬쉬하지 않고 가해자 처벌을 위해 연대했고 결국 주범 B씨가 실형을 선고받아서 법정 구속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사실상 닫힌 사회의 문제점처럼 이를 감추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생각하면 마을 주민들의 행동은 분명히 칭찬해야 한다.
공대위와 여성신문을 통해 모금된 기금이 피해자 자활을 위해 전달됐다.
3. 여담[편집]
이후 23년이 지난 2023년 평창 마을 지적장애여성 집단성폭행 사건이 터지면서 이 사건이 재조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