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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라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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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901회 작성일 22-08-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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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라 조지(織原 城二, 한국명 김성종(金聖鐘)[1]1952년 -)는 일본의 기업인으로, 2건의 살인과 다수의 강간을 저지른 인물이다. 그가 저지른 일련의 강간 사건은 일본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인물[편집]

오바라는 1952년 오사카에서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열심히 일하여 대형 파치스로(ja) 점의 점주가 되어 부를 축적했고, 오바라는 이를 배경으로 명문 학교인 게이오 대학의 부속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고등학교 재학 중 아버지가 사망하여 오바라는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았고, 이어 게이오 대학에 진학했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 그는 일본 국적을 취득하여 귀화하였고, 이름을 오바라 조지로 고쳤다.[2]

체포된 후 경찰의 수색을 통해 오바라가 모은, 4800여개에 달하는 포르노 영화가 담긴 비디오테이프가 발견되었다. 또한, 수사결과 400여명의 여성(그 중 150여명이 일본인)을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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