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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명의 도용…범죄에 가담시킨 보이스피싱 조직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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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1,439회 작성일 22-03-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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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들의 명의를 악용에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시킨 조직 간부가 구속됐다.

16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적장애인들 명의로 허위법인을 만든 뒤, 그 법인 명의로 유심칩을 개통해 범죄에 악용한 보이스피싱 조직 간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적장애인들이 금융 정보에 어둡다는 점을 악용해 이들에게 생활비를 대주며 환심을 샀고, 이에 명의를 빌려준 지적장애인들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이용당했다.

이들의 범죄행각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계속됐다.

인천에 머물던 A씨는 경찰 추적이 시작되자 조직원들을 활용해 수사망을 피해왔지만, 지난 8일 유심칩을 개통했던 휴대폰 대리점 근처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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