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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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672회 작성일 22-09-05 15:07본문
제정 이유
지체장애인들에 대한 권익을 보호하고 격려와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되었다. 11월 11일을 택한 까닭은 숫자 ‘1’처럼 힘차게 일어서자는 의미이다.
배경과 역사
지체장애인이란 소아마비, 한센병, 신체절단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말한다. 장애인은 선천적 장애와 후천적장애로 나눌 수 있고, 외부신체기능의 장애와 내부신체기능의 장애, 정신적 장애로 구분된다. 외부신체기능의 장애에는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언어장애인, 지체장애인, 뇌병변장애인, 안면장애인 등이 있다.
지체장애인은 외부신체기능의 장애로, 선천적일수도 있고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후천적인 장애일 수도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2001년 '지체장애인의 날’을 정해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관련 행사
이 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이 참여하는 지체장애인대회가 열리며, 설문조사, 체육대회, 각종 전시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