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예방가이드(유아, 초등 저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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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991회 작성일 22-07-21 15:16본문
1.혼자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
-항상 부모님이나(보호자) 친구들과 함께 여럿이 다닌다.
-무슨 일이 있으면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가서 도와달라고 한다.
2.우리의 몸은 소중하다.
-친구의 몸을 함부로 만지거나 장난하면 안된다.
-자신보다 힘이 약하거나 몸이 불편한 친구, 동생일수록 잘 보살펴 주어야 한다.
-내 몸과 다른사람의 몸 모두 소중하다.
3.매일 부모님(보호자)과 예기한다.
-오늘 누구와 무엇을 했는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기분은 어땠는지 보모님(보호자)과 항상 이야기 한다.
-조금이라도 이상한 일은 꼭 부모님(보호자)이나 선생님께 예기한다. 설령 기분이 안 좋은 일이라도 꼭 이야기하도록 한다.
3.안전을 항상 생각한다.
-부모님(보호자)과 함께 안전한 등하굣길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둔다.
-항상 부모님(보호자)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럿이 다닌다.
-만약 집에 부모님이나 어른이 없다면 부모님(보호자)께 전화해서 반드시 허락받고 문을 열어준다.
4.거절해도 괜찮다.
-모르는 사람이 도와달라고 하거나, 먹을 것을 선물을 준다고 할 때에도 "부모님 허락을 받지않아 안된다?"라고 말한다.
-어른들의 요구를 거절해도 괜찮다. 무조건 "예"라고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 싫은 행동을 하면 단호하게 의사표현을 한다.( "싫어요." "부모님께 말할거에요")
5.착한 수다쟁이가 된다.
-하루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서 항상 부모님(보호자)과 이야기한다.
좋았던 것은 물론이고 불편하고 나쁜 감정도 꼭 말한다. 인터넷에서 본 것도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
-친구들과 놀러갈 때 항상 부모님(보호자)께 미리 말씀드리고 허락을 받는다.
-위험한 상황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교에서 배웠다면 부모님(보호자)과 꼭 이야기한다.
6.친구관계에서의 에티켓
-내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고 타인의 생각과 느낌을 존중하는 습관을 기른다.
-가까운 친구라도 몸을 함부로 만지거나 허락없이 사진을 찍거나 인터넷에 올리면 안된다.
-부모님(보호자)과 같이 인터넷 사용수칙을 만들고 나쁜 정보는 차단이 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