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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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659회 작성일 22-10-07 16:39본문
1. 개요[편집]
칼부림 사건이란 도검이나 날붙이 등 칼을 사용하는 폭력 행위로 인해 일어난 특수폭행, 특수상해, 상해치사 또는 살인[1] 범죄를 가리킨다. 원인은 크게 묻지마 범죄, 원한 관계로 인한 살의, 평소 흉기를 지니고 다니던 사람이 순간적인 시비로 분노한 경우 등으로 나뉜다. 미국과 같이 총기 소지가 자유로운 나라에서는 총기난사가 이와 비슷한 이유로 발생한다.
이 밖에 '검으로 하는 결투'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나, 최근에는 범죄, 난동이라는 의미 외에 다른 의미로는 쓰이지 않는다.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칼부림'은 '남을 해치려고 칼을 함부로 내저음. 또는 그런 일.'이라고만 등재되어 있다.
아래는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일어난 칼부림 사건을 다룬다.
이 밖에 '검으로 하는 결투'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나, 최근에는 범죄, 난동이라는 의미 외에 다른 의미로는 쓰이지 않는다.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칼부림'은 '남을 해치려고 칼을 함부로 내저음. 또는 그런 일.'이라고만 등재되어 있다.
아래는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일어난 칼부림 사건을 다룬다.
2. 목록[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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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0년대 이전[편집]
- 평창동 불륜처 살해 사건: 1965년 6월 13일
-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2000년 8월 10일
- 용인 교수부인 살인 사건: 2001년 6월 28일
- 대전 세 모녀 인질극 사건: 2001년 8월 1일
- 홍제동 묻지마 살인사건: 2008년 8월 15일
- 논현동 묻지마 방화 살인사건: 2008년 10월 20일
2.2. 2010년대[편집]
- 잠원동 묻지마 살인사건: 2010년 12월 5일
- 수원 장안구 흉기난동 살인사건: 2012년 8월 21일
- 여의도 흉기난동 사건: 2012년 8월 22일
- 강남 초등학교 흉기 난동 사건: 2012년 9월 28일
- 울산 삼산동 묻지마 살인사건: 2014년 7월 24일
- 수원역 PC방 묻지마 살인사건: 2015년 11월 20일
-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2016년 5월 17일
- 광복로 흉기난동 사건: 2016년 5월 20일
- 수락산 묻지마 살인사건 : 2016년 5월 29일
- 서울공업고등학교 동급생 간 칼부림 사건: 2016년 5월 서울공업고등학교 재학생이 담배 문제를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동급생 3명이 크게 다쳐 한 명이 중태에 빠지고 두 명이 치료를 받았던 사건. #
- 제주 성당 묻지마 살인 사건: 2016년 9월 17일
- 고속버스 칼부림 사건 : 2018년 7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