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남녀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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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540회 작성일 22-11-21 14:45본문
1. 개요[편집]
2021년 1월 22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남녀가 살해당한 사건.
2. 상세[편집]
중국 동포 A씨[1]는 B씨[2]에게 교제하자면서 2020년 8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전화, 음성 및 문자 메시지 등으로 집요하게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했다.#
이후 2021년 1월 22일 A씨는 B씨가 일하던 호프집으로 찾아갔으나 B씨는 "널 영원히 모르는 사람으로 하겠다”면서 끝끝내 거부하였고 이에 격분한 A씨는 칼로 B씨를 살해한 뒤, A씨와 다투고 있었던 B씨의 남자친구 C씨도 같이 살해하였다.#
A씨는 범행 후 구로동에 있던 지인의 집으로 도주하였고 술을 마신 뒤 잠들었고, 이튿날 경찰에 붙잡혔다.
1심에서 A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심도 무기징역을 선고하였다.
2022년 1월 12일 대법원도 무기징역이 부당하지 않다고 판결하면서 그대로 A씨의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다. 한편 칼에 찔려 쓰러진 C씨를 폭행한 A씨의 지인 D씨에게 특수폭행 혐의로 선고된 징역 2년도 확정하였다.
이후 2021년 1월 22일 A씨는 B씨가 일하던 호프집으로 찾아갔으나 B씨는 "널 영원히 모르는 사람으로 하겠다”면서 끝끝내 거부하였고 이에 격분한 A씨는 칼로 B씨를 살해한 뒤, A씨와 다투고 있었던 B씨의 남자친구 C씨도 같이 살해하였다.#
A씨는 범행 후 구로동에 있던 지인의 집으로 도주하였고 술을 마신 뒤 잠들었고, 이튿날 경찰에 붙잡혔다.
1심에서 A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심도 무기징역을 선고하였다.
2022년 1월 12일 대법원도 무기징역이 부당하지 않다고 판결하면서 그대로 A씨의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다. 한편 칼에 찔려 쓰러진 C씨를 폭행한 A씨의 지인 D씨에게 특수폭행 혐의로 선고된 징역 2년도 확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