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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高永旭, 1976년 2월 17일 ~ )은 대한민국의 성범죄자이자 전 가수로, 룰라의 구성원이었다.^[3][4] 1994년 룰라 정규 앨범 《Roots of Reggae》로 데뷔하였다.^[5] 2010년과 2012년에 서울 용산구 및 서대문구에서 미성년자 3명을 간음 및 강제추행하여 2013년 12월 26일 강간죄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2015년 7월 10일 오전에 만기 출소하였다.^[6] 2018년 7월 9일 전자발찌 착용 3년 명령이 만료되었으며, ‘성범죄자 알림e’에서 2020년 7월 9일까지 신상정보가 공개되었다.^[7]

학력[편집]

• 명지고등학교 (졸업)

음반 목록[편집]

 1990년대 음악그룹 룰라 (음악 그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룰라가 만든 음반은 룰라 (음악 그룹) § 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활동[편집]

시트콤[편집]

• 2000년 MBC 《가문의 영광》^[8]
• 2011년~2012년 MBC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 고영욱 역

기타 활동[편집]

• 신나고
• 플레이어

사건[편집]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편집]

2012년 12월 1일 서울 홍은동 인근에서 여중생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서대문경찰서로 출두하여 조사를 받였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2013년 1월 4일 앞서 검찰에서 수사 중이던 3건의 사건과 병합 수사하도록 서대문경찰서에 지시하였고^[9], 서울서부지방법원은 2013년 1월 10일 검찰 측이 고영욱을 상대로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였으며^[10]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를 들어 그를 구속하였다.^[11]

2013년 12월 26일 대법원은 피고인 고영욱의 상고 내용을 모두 기각, 징역 2년 6월의 실형과 정보통신망을 통한 신상정보공개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의 원심을 확정했다.^[12] 2015년 7월 10일에 2년 6월의 형기를 채우고 출소하였다.^[13] 출소 이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가택에서 칩거 중이다. KBS·EBS·MBC·SBS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과 종합편성 방송사의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