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미성년자 집단 성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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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862회 작성일 22-11-15 10:39본문
1. 개요[편집]
2. 범인[편집]
여기에 적인 범인 이름들은 모두 가명으로 추측된다.
- 태평
주범 중 한명으로 피해자의 옷을 벗겼다고 한다. - 태현
주범인지 공범인지는 불명이나 경찰 조사에서 옥상에 올라간 적이 없다며 억울해했지만 다른 범인들은 올라갔었다고 진술했다. - 강호
공범인지는 불명이나 경찰 조사에서 "아 참 줄거리도 참 신기하네요?", "영화 써도 되겠네? 그 줄거리로"라면서 경찰 조사 중인데도 싸가지 없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학교를 자퇴를 하고 그의 할머니는 변호사 비용 300만원에 대한 이자를 매월 6만원씩 갚고 있다고 한다. - 용만
- 오수
- 성진
- 기훈
직업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학교로 돌아가지 못했다고 한다. 퇴학인지는 불명.
3. 경찰 조사[편집]
놀라운 것은 범인들이 대부분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는 것이다. 진술조서가 어떻게 왜곡 조작될 수 있는지 보여준 전형적 사건이다. 취재과정에서 이 사건의 조서를 먼저 접한 판검사 출신 변호사들은 '조서만을 보고 유죄를 확신했으나' 이후 실제 녹화된 영상을 보고 유죄 의견을 뒤집기도 하였다. 이런 식으로 조서가 왜곡, 작성된다면 '수사과정에서 실체적 진실을 확인할 수 없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