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내 강간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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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724회 작성일 22-10-06 16:34본문
1. 개요[편집]
1953년 6월 18일 저녁 5시 45분 경. 경부선 부산역 기점 203km 지점을 대전역발 8401 화물열차가 통과할 때 기관차로부터 세번째 유개화차에서 젊은 여성이 추락, 중상을 입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주위 사람들이 목격했다. 급히 다른 열차에 태워 김천의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8시 30분 경에 결국 숨졌다.
검사 결과 강간을 당했으며, 명백히 살해할 의도로 열차에서 밀어 떨어뜨렸음이 밝혀졌다.
피해자는 금릉군 남면 운남리[1]에 거주하고 광주 철도 경찰대에 근무하는 순경 백형규의 아내 노갑념이었다. 피해자는 영동에서 휴양 중인 남편을 만나기 위해 의류를 가지고 열차에 편승했다가 변을 당했다.
사건 발생 시기가 6.25 전쟁이 끝나가는 와중에 다들 혼란하여 이런 사건 해결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던 시기였기 때문에 결국 이 사건의 범인이 누구이며 어떻게 되었는지는 추가로 보도된 바가 없다.
검사 결과 강간을 당했으며, 명백히 살해할 의도로 열차에서 밀어 떨어뜨렸음이 밝혀졌다.
피해자는 금릉군 남면 운남리[1]에 거주하고 광주 철도 경찰대에 근무하는 순경 백형규의 아내 노갑념이었다. 피해자는 영동에서 휴양 중인 남편을 만나기 위해 의류를 가지고 열차에 편승했다가 변을 당했다.
사건 발생 시기가 6.25 전쟁이 끝나가는 와중에 다들 혼란하여 이런 사건 해결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던 시기였기 때문에 결국 이 사건의 범인이 누구이며 어떻게 되었는지는 추가로 보도된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