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에는 택배기사 A씨가 동료 택배기사 B씨를 폭행한 사건으로 알려졌다. B씨가 정신 지체 장애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하지만 추후 B씨가 A씨의 친형임이 밝혀지고, 동생 A씨가
보배드림에 사과문
#링크 을 올리며 논란이 되었다.
A씨의 사과문에 따르면, A씨는 9살에 아버지를 잃고 홀로 장애인인 형과 어머니를 부양하며 살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아무리 그래도 폭력은 안돼' 라는 의견과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라는 의견으로 양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