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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동 성폭력 살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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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381회 작성일 22-11-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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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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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용산에서 같은 동네에 사는 초등학생을 성폭행 살해한 전 국민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사건.

2. 상세[편집]

2006년 2월 18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문동에 거주하는 허미연 양(당시 10세)이 집 앞 비디오 가게에 테이프를 반납하러 갔다가 실종되었다. 허 양은 실종 신고 16시간 만에 경기도 포천시의 한 창고 옆 공터에서 목 주변이 흉기로 찔리고 온몸이 불에 심하게 손상된 채로 살해되어 발견되었다.

범인은 인근의 신발 가게 주인인 (당시 52세)
범인과 사건의 내용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3. 여파[편집]

이 사건을 계기로 정부는 아동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2월 22일을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4. 여담[편집]

1991년 4월 21일에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임풍식이 9세 여아를 성폭행 후 살해한 사건이였고 이후 임풍식은 사형 선고를 받고 1997년 12월 30일 사형이 집행됐다. #[1]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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