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카드 > 자료실

2015년, 건강보험에 가입한 임산부에게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고운맘카드와 만 18세 이하 산모에게 발급되는 맘편한카드, 8대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희망e든카드 등 기존에 사업별로 나뉘어져있던 것을 하나로 통합한 국가바우처 이용카드. 국가가 지원하는 다양한 바우처를 한 장의 카드로 정부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초년도 연회비 면제를 금지하고 있는 타 카드와 달리 정부 보조금 카드이기 때문에 신용카드, 체크카드 모두 연회비가 없다. 그린카드 때와 달리 굴비카드가 대거 숙청된 까닭에, 연회비 면제 테크로는 별 관심이 없는 듯하다. 역시 수수료 대마왕으로 악명높은 대구은행 체크카드 버전도 이 카드는 발급비가 없다.

2016년 8월 현재 경남은행 홈페이지에서 국민행복 체크카드에 대해 연회비 1천원을 청구한다고 안내되어 있지만, 콜센터에서는 모든 경남은행 체크카드에 대해 연회비를 청구하지 않으며 잘못 기재된 것이라고 안내한다. 당연히 연회비는 없다.

단지 연회비가 없는 카드를 발급받을 목적이고 바우처 발급 대상도 아니라면 아무 혜택도 없는 이 카드보다는 관광지 무료 입장에 에코마일리지/에코머니 적립도 되는 그린카드가 나을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 참고.

카드 발급 후 대부분 베팡과 같은 기업들과 연계해 사은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발급 은행과 신용카드사는 다음과 같다.

기본적으로 국내전용카드 또는 비씨 글로벌로 발급되며, 신용카드사에 따라 후불교통카드가 탑재된다.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은련같은 해외 브랜드로도 발급된다.

경남은행, 부산은행의 체크카드는 발급비가 부과된다는 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대구은행, 광주은행은 발급비를 안 받는다.

SC제일은행[1]/기업은행/대구은행/NH농협카드/우체국/제주은행/수협은행의 국민행복 체크카드는 A/B/C타입의 선택형으로 나오며, A타입은 For baby(임신·출산), B타입은 For children(육아·교육), C타입은 For green이다. C타입은 실적 충족시 그린 신용카드처럼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시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타입이다. 하나은행과 경남은행, 부산은행은 타입이 없으며,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A/B타입만 나온다. 일부 발급사들은 은행 창구에서 신청해야 하며, 선택형이 있을 때 아무런 말이 없으면 A타입으로 나온다. 물론 타입 변경도 사후에 가능하다. 우체국의 경우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이유는 신청할 때 바로 A/B/C타입 지정이 가능하며, 카드 번호가 양각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한국산업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상호저축은행, 산림조합은 체크카드 연결이 불가능하다.

2021년 4월 1일부로 모든 아이행복카드 (전) 발급사가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하게 되어 국가바우처카드 통합이 완료되었다.

카드 상세내용은 해당 카드를 참고.

일부 카드는 그린카드가 장착된다.
L=국내전용, G=비씨글로벌, V=비자, M=마스터카드, C=은련

발급을 하지 않는 카드사 : 현대카드

아이행복카드나 그린카드에 비해 국내전용카드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나마 국민/롯데/삼성/우리카드는 마스터, 농협BC카드는 은련, 신한카드와 하나BC카드는 비자 브랜드로 발급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