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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일어난 성폭력, 학교폭력 사건.기사 

2021년 7월 13일에 고양시 일산에서 가해자 5명[1][2]이 1명의 피해자(남학생)[3]을 폭행하는 영상이 유포되기 시작했는데 1명의 남학생이 피해자의 목을 조르고 다른 1명의 여학생이 담배를 피우면서 피해자의 성기를 만지는 성추행을 하는 듯한 장면이 찍혔다. 다른 학생들은 두 학생의 행동을 말리지 않고 구경하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고양시의 어느 중학교 3학년 학생이고 피해자는 가해자들과는 다른 중학교의 1학년 학생이라고 한다.

해당 동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7월 13일 오후 4시 50분에 경찰에 신고했다.

7월 14일에는 경찰이 목을 조른 남학생과 성추행한 여학생을 조사했는데 남학생은 기절놀이를 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와는 전화로 통화했는데 피해자는 장난친 게 맞다고 주장했다.

7월 15일에는 여학생이 SNS에 사과문을 올리면서 피해자의 성기는 장난삼아 만졌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