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묻지마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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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763회 작성일 22-12-28 16:10본문
1. 개요[편집]
2. 진행[편집]
정씨는 처음 본 피해자에게 “1천원을 빌려 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해 기분이 나빴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범행 후 직접 112에 신고해 자수했다. 정씨는 범행 현장에서 50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자신의 집에서 직접 신고를 했다. 피해자 역시 근처에 사는 이웃으로 확인됐다.
당시 목격자는 “처음에는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으악 소리가 세 번 정도 들렸다. 너무 놀랐다”고 증언했다. 가슴과 목 등을 수차례 찔린 피해자는 피를 많이 흘린 상태에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정씨는 조사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 평소 먹던 약을 먹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정씨는 “비를 맞고 있는데 우산 씌워주는 사람이 없어 몹시 기분이 나쁜 상태였다”고도 말했다. 주변 이웃들 증언에 따르면 A씨는 평소에도 행동이 이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21년 5월 6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신용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정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당시 목격자는 “처음에는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으악 소리가 세 번 정도 들렸다. 너무 놀랐다”고 증언했다. 가슴과 목 등을 수차례 찔린 피해자는 피를 많이 흘린 상태에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정씨는 조사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 평소 먹던 약을 먹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정씨는 “비를 맞고 있는데 우산 씌워주는 사람이 없어 몹시 기분이 나쁜 상태였다”고도 말했다. 주변 이웃들 증언에 따르면 A씨는 평소에도 행동이 이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21년 5월 6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신용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정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