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선(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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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389회 작성일 23-01-18 14:04본문
1. 개요[편집]
2. 생애[편집]
1969년 5월 6일,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송계리에서 출생했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상습적인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등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다.
어린 시절 강아지나 고양이 등 동물들을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풀던 그는 중학생 때 이웃집 소의 눈을 낫으로 찍어 죽이는 등 극도로 폭력적인 성향을 띄기 시작했다. 중학교는 2학년까지만 다니다가 그만두고 가출해 외항선원과 음식점 종업원 등을 전전하는 삶을 살았다. 어린 시절 김해선은 친구도 거의 없었고, 주위 사람들의 기억 속엔 '무섭고 이상한 아이'로 남아 있었다.
16세 때 절도 혐의로 가정법원에 송치됐고, 24세 때는 짝사랑하던 여자를 강간할 목적으로 절단기와 식칼을 소지한 채 여자의 방에 침입했다가 집행유예를 받았다. 26세 때는 집행유예가 끝나자마자 펜팔을 통해 알게 된 여자를 자신의 자취방으로 유인해 강간하여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그렇게 그는 전과 7범이 되었다.
27세 때 부산광역시에서 부두 인근의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며 원양어선 선원들에게 매듭 사용법을 배웠고, 회칼을 능숙하게 다루게 됐다. 그러다 부산에서 다방 종업원과 사귀기까지 했지만, 선원 생활에서 번 돈을 다른 남자와 만나는 데 썼다는 사실을 알고는 격분했다. 다방 종업원과 그 애인이 자고 있던 집에 도시가스관을 잘라넣고 불을 지르기로 마음 먹었지만, 관두고 사건 3개월 전인 2000년 7월에 고향인 전라북도 고창군으로 돌아왔다.
어린 시절 강아지나 고양이 등 동물들을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풀던 그는 중학생 때 이웃집 소의 눈을 낫으로 찍어 죽이는 등 극도로 폭력적인 성향을 띄기 시작했다. 중학교는 2학년까지만 다니다가 그만두고 가출해 외항선원과 음식점 종업원 등을 전전하는 삶을 살았다. 어린 시절 김해선은 친구도 거의 없었고, 주위 사람들의 기억 속엔 '무섭고 이상한 아이'로 남아 있었다.
16세 때 절도 혐의로 가정법원에 송치됐고, 24세 때는 짝사랑하던 여자를 강간할 목적으로 절단기와 식칼을 소지한 채 여자의 방에 침입했다가 집행유예를 받았다. 26세 때는 집행유예가 끝나자마자 펜팔을 통해 알게 된 여자를 자신의 자취방으로 유인해 강간하여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그렇게 그는 전과 7범이 되었다.
27세 때 부산광역시에서 부두 인근의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며 원양어선 선원들에게 매듭 사용법을 배웠고, 회칼을 능숙하게 다루게 됐다. 그러다 부산에서 다방 종업원과 사귀기까지 했지만, 선원 생활에서 번 돈을 다른 남자와 만나는 데 썼다는 사실을 알고는 격분했다. 다방 종업원과 그 애인이 자고 있던 집에 도시가스관을 잘라넣고 불을 지르기로 마음 먹었지만, 관두고 사건 3개월 전인 2000년 7월에 고향인 전라북도 고창군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