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강도 연쇄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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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388회 작성일 23-01-30 11:58본문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범인 권재찬은 2003년 전당포 살인사건으로 15년을 복역하고 출소 후 2021년 5월 인천 미추홀구의 한 공사 현장에 있던 전선 수십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기소당해 2021년 8월 불구속 기소되었음에도 기소된 지 이틀 만에 다른 공사장에서 전선 묶음, 용접기, 드라이버 등 200만원 상당의 공구를 훔쳤고, 2021년 12월 22일에 예정된 절도 혐의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을 앞두고도 다음의 연쇄살인을 저질렀다.
해당 재판이 진행 중이던 2021년 12월 4일 오전 7시경 인천 미추홀구 강도 연쇄살인 사건을 저질렀다. 인천 미추홀구 한 상가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50대 여성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인하대역에 주차된 승용차 트렁크에 유기하였다. 오프라인 모임으로 알게 된 A씨에게 접근해 친분을 쌓은 뒤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뒤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하였다. A씨의 체크카드 등으로 현금 450여만 원을 인출하고 천백만여원 상당의 귀금속도 빼았았다. 그 다음날 오후 인천시 중구 을왕리 인근 야산에서 A씨의 시신 유기를 도운, 직장을 통해 알게 된 50대 지인 공범 B씨마저 미리 준비한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했다.##
2021년 12월 9일 16시 20분경 피의자 신상공개의 법률에 따라 권재찬의 신상이 공개되었다.
2021년 12월 14일 검찰에 송치되었다. 이 과정에서 포토라인에 섰다. 그는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12월 31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다.#
해당 재판이 진행 중이던 2021년 12월 4일 오전 7시경 인천 미추홀구 강도 연쇄살인 사건을 저질렀다. 인천 미추홀구 한 상가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50대 여성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인하대역에 주차된 승용차 트렁크에 유기하였다. 오프라인 모임으로 알게 된 A씨에게 접근해 친분을 쌓은 뒤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뒤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하였다. A씨의 체크카드 등으로 현금 450여만 원을 인출하고 천백만여원 상당의 귀금속도 빼았았다. 그 다음날 오후 인천시 중구 을왕리 인근 야산에서 A씨의 시신 유기를 도운, 직장을 통해 알게 된 50대 지인 공범 B씨마저 미리 준비한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했다.##
2021년 12월 9일 16시 20분경 피의자 신상공개의 법률에 따라 권재찬의 신상이 공개되었다.
2021년 12월 14일 검찰에 송치되었다. 이 과정에서 포토라인에 섰다. 그는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12월 31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다.#
2022년 1월 28일 첫 공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24일 인천구치소 수용자들이 여럿 확진되어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고 2월 15일 시점까지 공판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연기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3월 10일 인천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첫 공판이 열렸고 이 때 공개 된 공소사실에 따르면 권재찬은 살인을 저지르기 전 도박으로 9천만 원의 빚을 졌고, 사기 혐의로 고소된 이후 신용불량자가 되자 의도적으로 피해 여성에게 접근하였다. 권재찬은 범행 전 인터넷 사이트에서 '인적없는 거리','부평 논 밭 많은 곳','복면강도', 'ATM강도' 등을 검색하기도 했다. 다음날 권재찬은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피해자 여성에게 먹인 뒤 살해했다. 권재찬의 변호인은 권재찬이 그 범죄 단어를 직접 찾은 것이 아니라 연관 검색어로 올라온 단어 등을 검색한 것이라 설명했다.
2022년 3월 10일 인천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첫 공판이 열렸고 이 때 공개 된 공소사실에 따르면 권재찬은 살인을 저지르기 전 도박으로 9천만 원의 빚을 졌고, 사기 혐의로 고소된 이후 신용불량자가 되자 의도적으로 피해 여성에게 접근하였다. 권재찬은 범행 전 인터넷 사이트에서 '인적없는 거리','부평 논 밭 많은 곳','복면강도', 'ATM강도' 등을 검색하기도 했다. 다음날 권재찬은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피해자 여성에게 먹인 뒤 살해했다. 권재찬의 변호인은 권재찬이 그 범죄 단어를 직접 찾은 것이 아니라 연관 검색어로 올라온 단어 등을 검색한 것이라 설명했다.
3. 재판[편집]
4. 여담[편집]
이 사건이 발생하기 3개월 전 발생한 송파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 사건과 비슷한 유형의 살인사건이다. 다만 이 사건의 범인 강윤성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2] 그리고 강윤성은 해당 범행에만 살인을 해 2명을 살해했지만, 권재찬은 이 연쇄살인을 저지르기 전에도 전당포 살인을 저질러 총 3명을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