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붕괴성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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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771회 작성일 23-01-10 09:18본문
1. 개요[편집]
2~3세까지 제대로 발달하다가 그 뒤 정신발달이 아예 멈추는 증상이 보이는 발달장애의 일종으로 전반적 발달장애, ASD에 속해 자폐성 장애로 분류된다. 소아기 붕괴성 장애라고도 부른다. 즉 유아버전 치매이라고 할 수 있으며, 때문에 '유아성 치매'이라는 이명도 있다.
1908년 오스트리아의 교육자인 헬러(Heller)에 의해 처음 보고되어 헬러 증후군(Heller Syndrome)이라고도 부르며, 발견 초기에는 유아기 치매(Dementia infantilis), 붕괴성 정신증, 공생적 정신증이라고도 불렀다.
대부분 자폐성 장애 1급 이며,약 75% 이상이 지적장애 1급 수준[1]의 지능을 갖고 있으며, 자폐증보다 더 많은 뇌전증 증상을 가지고 있는 등 자폐증보다도 예후가 나쁘며 다른 유형의 자폐성 장애와 비교해도 예후가 가장 나쁘다.
특히, 분리불안장애, 기억상실, 난독증, 언어장애, 유아적인 행위(무언가를 빠는 행위, 제자리에 선 채로 엉덩이를 들썩이거나 이를 보이며 웃는 행위 등.), 배변장애, 비만, 극단적인 편식(분유, 모유 이외의 다른 음식은 먹지 않음) 등 각종 장애와 질병이 동반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아예 거동 기능까지 상실하기도 한다.
1908년 오스트리아의 교육자인 헬러(Heller)에 의해 처음 보고되어 헬러 증후군(Heller Syndrome)이라고도 부르며, 발견 초기에는 유아기 치매(Dementia infantilis), 붕괴성 정신증, 공생적 정신증이라고도 불렀다.
대부분 자폐성 장애 1급 이며,약 75% 이상이 지적장애 1급 수준[1]의 지능을 갖고 있으며, 자폐증보다 더 많은 뇌전증 증상을 가지고 있는 등 자폐증보다도 예후가 나쁘며 다른 유형의 자폐성 장애와 비교해도 예후가 가장 나쁘다.
특히, 분리불안장애, 기억상실, 난독증, 언어장애, 유아적인 행위(무언가를 빠는 행위, 제자리에 선 채로 엉덩이를 들썩이거나 이를 보이며 웃는 행위 등.), 배변장애, 비만, 극단적인 편식(분유, 모유 이외의 다른 음식은 먹지 않음) 등 각종 장애와 질병이 동반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아예 거동 기능까지 상실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