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치료 및 대책, 픽션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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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382회 작성일 22-12-29 11:07본문
[편집]
일반적인 수술방법으로 해결이 불가능하지만 뇌기능에는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눈 대신 기계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2000년도 후반에 뇌 속에 칩을 넣고 거기에 카메라를 연결해서 영상으로 보이게 하는 기술이 성공했으며[22], 혓바닥을 통해 신경과 카메라를 연결하여 보는 기술도 개발되었다. 흑백수준으로 인식하지만 해상도는 높은 편이라고 한다.
오른쪽의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는 쪽이다. 이 정도라도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엄청난 구원처럼 여겨질 것이다.
사실 다양한 보조기기들이 개발되었으나 우수한 아이디어에 비해 대부분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했다.
저시력[편집]
사람의 시력이 떨어지는 원인은 꽤나 다양하지만 상당수 약시에 의한 저시력이 많다. 약시의 원인도 사시나 부동시부터 선천성 백내장 , 혈관종 심지어 원인불명까지 다양하며 원인에 따라서는 교정이 가능하다. 문제는 시력이 완성되는 시기(고정되는)이전에 치료 시작시기가 어리면 어릴수록 예후가 좋다는 것이다. 자식이 태어나면 시력이 좋은지 나쁜지 약시가 혹여나 있는지 평소에 잘 관찰할 필요성이있다. 안과도 꼭 내방하자. 운 좋으면 장애에 도달하지 않고 회복되기도 한다.
이미 저시력 장애가 되었어도 보완 장비를 잘 갖추면 불편을 최소화 할수는 있다. 대표적인게 각종 확대경류(그냥 돋보기와는 다르다.), 망원경류(군대나 천체관찰에서 쓰는 그런 망원경같은게 아니다), 확대 독서기(대당 백만이상 우습게 호가한다. 도서관에 가끔 볼수가 있는 모니터 달린 확대기뿐만 아니라 휴대용 확대기도 있다)등이다.
이미 저시력 장애가 되었어도 보완 장비를 잘 갖추면 불편을 최소화 할수는 있다. 대표적인게 각종 확대경류(그냥 돋보기와는 다르다.), 망원경류(군대나 천체관찰에서 쓰는 그런 망원경같은게 아니다), 확대 독서기(대당 백만이상 우습게 호가한다. 도서관에 가끔 볼수가 있는 모니터 달린 확대기뿐만 아니라 휴대용 확대기도 있다)등이다.
극복[편집]
소리와 감각으로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도 제일 강력한 극복 방법은 소리가 벽에 부딪혀 돌아오는 파동을 인지하는 것인데[23][24],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거의 뼈를 깎는 수행을 해야 가능한 방법이며 평범한 사람의 경우 소리와 감각으로 장애를 극복하려면 어느 정도 도우미의 손길이 필요하다. 물론 아무것도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헬렌 켈러의 경우, 목의 진동과 입의 모양을 만지고 느끼는 방법으로 말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사기[편집]
각종 장애인들 중 가장 코스프레하기 쉽다는 점, 그리고 가장 동정을 사기 쉽다는 점 때문에 예로부터 가장 많이 코스프레된 장애 중 하나이다. 사실 신체의 결손 등은 장애 코스프레가 힘들고, 실제 그런 장애가 있다고 해도 시각을 잃은 것만큼 동정을 사긴 힘들기 때문에 후술할 종점의 기적이 이유 없이 존재하는 게 아니다.
픽션에서의 모습[편집]
일반적으로 픽션에서 등장할 경우에는 행동에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뉘며, 후자는 뭔가 초자연적인 능력을 이용해 보는것처럼 행동하거나 아니면 속칭 '마음의 눈'이라 하여 오히려 비장애인 이상의 운동능력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마블의 히어로 데어데블을 연상하면 될 것이다.
창작물에서는 시각이 없는 대신 청각, 촉각이 더 뛰어나며 어지간한 사람보다 더 칼을 잘 쓰는 맹인 검객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눈이 멀었을 때 만난 사람을, 시력을 회복한 후 알아보지 못하는 클리셰가 유명하다. 에로게 중 하나인 <유키우타>에서는 이걸로 사람 여럿 낚았다.
SF 계열 작품의 경우 인공 눈 이식물(Ocular Implant)이 안경처럼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력을 회복시키는 수준을 넘어서 인간의 시력을 넘어서는 감지 능력을 부여하기도 하며, 선천적인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인공 눈을 장착하여 역으로 눈이 멀쩡한 캐릭터들의 감지 센서(…)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 별개로 게임 등에는 어둠, 모래 뿌리기, 빛 등으로 일시적으로 시야를 멀게 하는 경우도 등장하는데, 이 경우 꽤 치명적인 디버프가 된다. 공격을 단 한발도 명중시키지 못한다거나, 화면이 가려지거나, 심하면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 등. 섬광탄 항목도 참고.
창작물에서는 시각이 없는 대신 청각, 촉각이 더 뛰어나며 어지간한 사람보다 더 칼을 잘 쓰는 맹인 검객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눈이 멀었을 때 만난 사람을, 시력을 회복한 후 알아보지 못하는 클리셰가 유명하다. 에로게 중 하나인 <유키우타>에서는 이걸로 사람 여럿 낚았다.
SF 계열 작품의 경우 인공 눈 이식물(Ocular Implant)이 안경처럼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력을 회복시키는 수준을 넘어서 인간의 시력을 넘어서는 감지 능력을 부여하기도 하며, 선천적인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인공 눈을 장착하여 역으로 눈이 멀쩡한 캐릭터들의 감지 센서(…)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 별개로 게임 등에는 어둠, 모래 뿌리기, 빛 등으로 일시적으로 시야를 멀게 하는 경우도 등장하는데, 이 경우 꽤 치명적인 디버프가 된다. 공격을 단 한발도 명중시키지 못한다거나, 화면이 가려지거나, 심하면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 등. 섬광탄 항목도 참고.
캐릭터적 특징[편집]
- 다른 감각(청각/후각 등)이 현저히 발달해 있어서 의외로 불편 없이 살아가는 캐릭터가 많으며, 심지어 비장애인을 초월하기도 한다.
- 어두운 밤에도 평소처럼 행동할 수 있다.
- 이를 이용해 다수의 적과 교전 시 주변을 암전시켜 유리한 조건을 만드는 클리셰가 있다
- 특성상 시야 방해가 일체 통하지 않는다.
- 조각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시각장애인이 하기 어려운 활동을 하기도 한다.[25]
- 격투가와 검객의 경우 보통 사람보다 더 날카로운 감각을 가지고 있다.
- 전맹인데도 바늘 끝을 맞추는 일도,
- 날아다니는 파리를 젓가락으로 잡는다든가...
- 그 때문에 비장애인의 몇 배나 되는 칼로리를 섭취할 필요가 있다.
- 대환성 속에서도 단 하나의 소리(발소리 등)을 알아듣는다거나, 냄새만으로 그림도구의 종류를 맞추는 등)
- 공기의 흔들림, 살기, 심안 등으로 볼 수 있는 예도 있다.
- 다만, 너무 민감하기때문에 굉음이나 대량의 자극이 약점이기도 하다.
- 기본적으로 귀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전방위에서 소리를 내면 방향감각을 잃어버린다.
- 회복하는 경우도 있다.
- 열악한 영양상태나 생활환경이 원인인 경우 이를 개선함으로써 볼 수 있게 된다.[26]
- 마법이나 저주의 경우 그것을 푸는 것으로 회복.
- 반대로 마법으로 회복시키는 경우도 있다.
- 손가락 하나로 악당을 다운시키는 사람이 회복시킨 경우도 있다.
- 한국 드라마라면 회복이 기본[27]
- 드문 경우로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이었는데 모종의 사유로 시력을 얻게 되는 경우도 있다.
- 반대로 본래 시각이 있었는데 자의 혹은 타의로 시각장애인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경우 신체 결손에도 해당한다.
- 과묵하며 금욕적인 캐릭터가 많다.
- 소녀인 경우 대체로 불행.
- 눈가리개, 붕대, 선글라스로 눈을 가리고 다니는 시각장애인도 있다.(☆)
- 맨눈은 죽은 눈이나 눈동자가 없는 눈, 밤하늘 은하수처럼 뿌연 눈으로 그려질 때가 많다.
해당 인물들[편집]
실존 인물[편집]
반맹 약시 등 전맹이 아닌 경우는 ※표 |
- 강영우 - 한국계 첫 백악관 차관보이자 한국인 최초 시각장애인 박사.
- 곽희주※
- 곽태휘※
- 고점리 - 진시황때문에 눈이 안 보이게 되었다.
- 궁예※
- 김보성 - 시각장애인 6급. 선글라스를 자주 쓰는것도 이때문.
- 김용제 -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의 피의자.
- 김은중※
- 루이 브라유 - 현재 쓰이는 점자를 만들어 낸 인물. 어렸을 적 사고로 한쪽 눈을 잃은 뒤 다른쪽 눈도 잃었다.
- 루카스 머레이 - 위에 서술된 반향정위를 구사하는 소년으로 주변의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생활하며 달리기, 농구, 암벽등반 등의 스포츠도 가능하다고 한다.
- 리 토카 - 캐나다의 성우.
- 마렉 쿠바츠카 - 슬로바키아의 장애인 알파인 스키 선수로, 전맹(B1) 선수이다[28].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한 경험이 있으나, 메달권에 도달하지는 못하였다[29].
- 사이먼 도미닉※ - 왼쪽 망막이 손상되어 실명 상태로 시각장애 5급이라고 한다.
- 세종대왕※ -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시력상실. 말년의 8년간 문종에게 대리청정을 맡긴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소피 마슈 -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 송율궁 (피아니스트, 음악가)
- 안재모※
- 야츠하시 켄교 - 에도 시대 초기에 활동하던 음악가로, 거문고의 작법 중 하나인 야츠하시류(八橋流)를 만들었다고 한다.
- 이동우 (개그맨, 연극배우)
- 이민석 - CCM 가수. 2004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경기를 한 적이 있다. RickyP의 솔로 앨범에 참여한 적도 있다.
- 이용복 (가수)
- 이창훈 - 한국 최초의 장애인 아나운서. 다만 계약직이었는데 KBS가 욕을 있는대로 들어먹고 계약을 연장했다고 한다.
- 정화원 - 첫 시각장애인 국회의원(17대)
- 정조※
- 천광청 (중국 인권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