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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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387회 작성일 23-01-31 14:41본문
설명[편집]
지체 장애인[1] 중 한쪽 팔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영어로는 'One-Armed'라고 하며, 수술을 통해 팔이 절단된 사람은 'Amputee'라고[2] 한다.
가공의 인물이 외팔이로 설정되는 경우는, 비록 신체적인 장애를 짊어지고 있으나 부단한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는 불굴의 정신을 보여주는데 주로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외팔이라는 단어가 중국 배우 왕우의 외팔이 검객을 통칭하는 말로도 쓰였을 정도로 유명한 적이 있었다. 감독은 장철.
이렇게 영구장애를 입은 사람은 한동안 평행운동 실조증이 생겨서 예전보다 자주 중심을 잃고 넘어지기도 한다. 무의식적으로 팔도 직립상태나 보행시 균형과 체중배분을 담당하는데 그 한쪽이 없어져서 벌어지는 일이다. 이 때문에 사고 당시 뇌에 후유증이 있는 게 아닌가 하고 당사자나 가족을 걱정시키기도 하는데 아무리 길어도 한달쯤 지나면 인체도 적응해서 그런 증세는 없어진다.
여담이지만 실제로 팔이 잘린 경우, 팔이 없는데도 그 팔이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를 유령의 팔이라 불렀으며 이 유령의 팔 때문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을 환상통이라 한다.
장애를 가진 캐릭터들의 많은 경우가 그렇지만 창작물 속에서는 이를 보완하듯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고 등장할 경우가 많으며, 병기 장치가 달린 의수로 싸우기도 한다.
영어로는 'One-Armed'라고 하며, 수술을 통해 팔이 절단된 사람은 'Amputee'라고[2] 한다.
가공의 인물이 외팔이로 설정되는 경우는, 비록 신체적인 장애를 짊어지고 있으나 부단한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는 불굴의 정신을 보여주는데 주로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외팔이라는 단어가 중국 배우 왕우의 외팔이 검객을 통칭하는 말로도 쓰였을 정도로 유명한 적이 있었다. 감독은 장철.
이렇게 영구장애를 입은 사람은 한동안 평행운동 실조증이 생겨서 예전보다 자주 중심을 잃고 넘어지기도 한다. 무의식적으로 팔도 직립상태나 보행시 균형과 체중배분을 담당하는데 그 한쪽이 없어져서 벌어지는 일이다. 이 때문에 사고 당시 뇌에 후유증이 있는 게 아닌가 하고 당사자나 가족을 걱정시키기도 하는데 아무리 길어도 한달쯤 지나면 인체도 적응해서 그런 증세는 없어진다.
여담이지만 실제로 팔이 잘린 경우, 팔이 없는데도 그 팔이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를 유령의 팔이라 불렀으며 이 유령의 팔 때문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을 환상통이라 한다.
장애를 가진 캐릭터들의 많은 경우가 그렇지만 창작물 속에서는 이를 보완하듯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고 등장할 경우가 많으며, 병기 장치가 달린 의수로 싸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