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진(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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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785회 작성일 23-01-18 14:01본문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살인범으로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현재 최연소 민간인 사형수로 대구교도소 미결사동에서 복역 중이다.[3] 당시 최연소였던 이유는 민주화정권이 들어선 이후 어지간히 잔혹한 살인사건이라도 거의 사형판결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 사형판결을 받아도 집행되지 않는다. 이 사건과 대단히 유사한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의 경우도 강력한 변호에 힘입어 무기징역 판결에 그쳤고 심지어 범인이 항소까지 했었다. 그래도 무기징역이 20년이면 가석방 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사형판결을 하는 것이 더 강한 처벌이다.
2. 생애[편집]
1990년 3월 4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3살 때부터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성장했다.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대부분의 흉악범들과는 달리 부모의 보살핌 속에 어린 시절을 별 다른 비행 없이 평범하게 보냈다. 오히려 자신의 전 여친을 폭행한 일로 인해 피해자의 부모가 장재진의 부모한테 항의하자 그의 부모는 자기 자식을 두둔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 자식이 남의 집 딸을 폭행했다는 점에 대해 사과를 하며 자식을 혼내며 휴학을 시켰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이라는 가정파괴 범죄를 저질렀다.
주변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학창시절에 만만하거나 힘 없는 사람들을 괴롭혔다고 하며 한 번은 그의 동창 중 한 명이 참다 못해 크게 화를 내자 그 이후로 그 동창에 대해선 건드리지 못 했다고 한다. 또한 그는 해병대 군 복무 중 후임병에 대한 가혹행위 등으로 군사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형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 이때부터 싹수가 보이기 시작한다.
주변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학창시절에 만만하거나 힘 없는 사람들을 괴롭혔다고 하며 한 번은 그의 동창 중 한 명이 참다 못해 크게 화를 내자 그 이후로 그 동창에 대해선 건드리지 못 했다고 한다. 또한 그는 해병대 군 복무 중 후임병에 대한 가혹행위 등으로 군사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형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 이때부터 싹수가 보이기 시작한다.
3. 기타[편집]
- 과거 성희롱을 저질렀다는 증언이 있다.#
- 노원 세모녀 살인사건의 범인 김태현과 범행수법이 아예 판박이 수준으로 닮았다. 차이점도 있는데 김태현보다 적은 2명을 죽였지만 김태현과 달리 강간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또다른 차이점은 최종 형량. 김태현은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데 그보다 어린 무기수에는 인제 등산객 살인사건의 범인 이모씨가 있다.
- 페이스북 계정이 있었으나, 살인 및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성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으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생년월일, 프로필 틀에 있는 사진들도 다 페이스북에 있었다. 어차피 사형 선고를 받아 석방이 안되어 컴퓨터, 스마트폰 등 온라인 상 활동이 엄격히 제한되는 교도소에서 평생 지내게 되어 모든 SNS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 블랙: 악마를 보았다 8회에서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