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옷장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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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787회 작성일 23-01-18 14:24본문
1. 개요[편집]
2. 발단[편집]
시어머니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던 A씨의 큰며느리(허모씨의 형수)가 2020년 4월 27일, 경찰에 연락을 해서 A씨의 방 문을 억지로 따고 들어갔고, 경찰은 A씨와 A씨의 손자 허군이 옷장에서 비닐에 씌워진 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시신은 꽤나 부패한 상태였다.
허군은 초등학교 6학년생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로 인한 비대면수업(온라인 강의)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허군은 초등학교 6학년생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로 인한 비대면수업(온라인 강의)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3. 검거[편집]
4월 30일, 범인으로 A씨의 아들이자 허모 군의 아버지 허모(41)씨가 검거되었다. 또한 허 씨의 도피를 도운 여성 한모 씨도 검거되었다.
허 씨는 어머니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으며 이후 당시 자고 있던 아들을 살해 후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이 와중에 아들을 살해한 이유를 할머니 없이 아들이 혼자 살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라고 진술해서 여론의 분노를 크게 샀다.
허 씨는 어머니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으며 이후 당시 자고 있던 아들을 살해 후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이 와중에 아들을 살해한 이유를 할머니 없이 아들이 혼자 살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라고 진술해서 여론의 분노를 크게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