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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여자 변사체 전소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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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644회 작성일 22-12-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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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유일한 기사

2000년 7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산의 농수로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이불에 싸여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다.

2000년 8월 5일, 공개수배 사건 25시 124회에 방영되었다.#관련기사해당방영분(13분55초 부터)

단 9일 차이로 태완이법[1]이 적용되지 않아 2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2]

2. 사건개요[편집]

2000년 7월 23일 오전 6시께 성남시 분당구 하산운동 산불감시초소 앞 농수로에서 20대로 보이는 여자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지역 농민 윤모 씨가 발견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옷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이불에 싸인 채 대부분이 불에 타 있었으며 머리 부분에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전날인 22일 밤 11시 경에 사건 현장에 불타는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

이후 《공개수배 사건 25시》에서 부검을 통해 밝혀진 단서[3]와 변사자의 몽타주를 통해 변사자의 신원을 수배했지만 피해자의 신원과 범인을 특정할수 있는 증거조차 발견되지 않았다.[4] 이 사건은 현재 정보가 거의 없는 사건이며 사건이 보도된 것은 위에 링크된 기사와 《공개수배 사건 25시》에 방영됐다는 것 둘뿐이다. 혹시나 사건에 대해 알고 있거나, 2000년 7월 초~중순경 성남시를 비롯한 경기도, 혹은 인근의 서울특별시에서 실종된 여성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경찰서에 제보하자.

2022년 6월 4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 말미에 이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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