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면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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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808회 작성일 23-01-31 15:55본문
1. 개요
2. 상세[편집]
인간이 아닌 짐승들이나 할 법한 짓을 저지른 사람에게 붙는 표현이다. 한자어라서 뜻이 직접적으로 안 와닿아서 그렇지 매우 강한 의미이다. 주로 특히 흉악범이나 친ㆍ인ㆍ외척, 소아ㆍ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언론에서 쓴다.
표리부동과 헷갈릴 수 있으나, 표리부동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의 사자성어로 그 뜻은 부정적이지만 그렇다고 인간 미만의 마음씨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하필 언론에서 인면수심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의 흉악범들은 십중팔구가 겉으로는 성실한 시민, 다정한 가장 같은 멀쩡한 사람 행세를 해오다 보니 더 헷갈리기가 쉬운 듯하다.
나무위키의 특징적 표현 중 하나이다. 3급 이내 한자로 이루어졌음에도,한자능력검정시험[1]이나 평가원 제2외국어/한문 영역(한문 Ⅰ) 등의 시험에서는 볼 일이 없다. 교과서에서도 다루지 않는다. 아무래도 괴랄, 개발살 등처럼 한 두 명의 편집자가 전파한 것으로 보인다.
표리부동과 헷갈릴 수 있으나, 표리부동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의 사자성어로 그 뜻은 부정적이지만 그렇다고 인간 미만의 마음씨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하필 언론에서 인면수심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의 흉악범들은 십중팔구가 겉으로는 성실한 시민, 다정한 가장 같은 멀쩡한 사람 행세를 해오다 보니 더 헷갈리기가 쉬운 듯하다.
나무위키의 특징적 표현 중 하나이다. 3급 이내 한자로 이루어졌음에도,
3. 유래[편집]
4. 기타[편집]
- 인간 비판과 서로 처절한 안티테제이다. 서로 인간을 비난/비판하기 위해 쓰이지만 인면수심은 상술했다시피 어떻게 인간이 짐승처럼 악하게 살수있냐라면서 인간을 우월하고 선한 존재로 짐승을 저열하고 악독한 존재로 보지만 인간 비판은 인간이니까 이정도로 악해질수 있다.라며 인간을 저열하고 태초부터 악한존재로 보며 오히려 인간만큼의 지성을 가지지 못한 동물이기에 인간정도로 악해지지 않을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인면수심이 인간의 선함과 짐승의 악함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인간 비판은 짐승의 선함과 인간의 악함에만 초점을 맞춘 것.
- 이 덕에 이제는 악행을 저지르는 자가 오히려 인간다운 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심각할 정도로 늘어나고 있다. 사탄드립 참고.
- 오원석의 만화에 나오는 개들은 전부가 인면수심이란 말을 들으면 짐승을 모독하는 거라며 엄청나게 분노하며 심하면 울기까지 하는 등 이 말을 매우 싫어한다. 이후에는 반드시 인면괘씸이란 말로 정정해달라고 항의한다.
- 친족 성폭행 범죄 관련 기사에 매우 자주 나오는 표현이다.
- 일각에서는 이 단어를 쓰는 사람들이 차별주의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왜냐면 인간의 좋은 점만 보고 싶어하면서 짐승은 추악한 점만 보려고 하니 차별로 느낄만하다는 것. 단적인 예로 인간 이외에 말하는 동물을 목격시 "짐승따위가 말한다고? 참 나!"라고 반응할 사람도 적지않다.[3] 그래서 동물보호론자들과 "인간은 짐승과 다르다!"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처지다.
-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라는 속담과 비교해서 보면 참으로 의미심장하다.